LG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을 사용하지 3년째가 되어가는데요. 그동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어 만족스러웠지만 스마트폰으로 원격 컨트롤이 가능해 개인적으로는 더욱 만족스러웠답니다. 올 여름은 그 어느 해 보다도 무더위로 하루 하루를 보내기가 쉽지 않아요. 휴가 보다는 사무실에서 지내는 게 오히려 진정 만족스러운 휴가가 아닌가 싶네요. 올 여름이 시작되면서 LG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의 필터도 청소하고 시운전도 했었을 때는 이상이 없었는데요 그런데 막상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사용하려니 LG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에서 송풍이 부는 겁니다. 느낌이 쎄~ 껐다가 다시 켜면 시원한 바람이 나오다가 좀 지나면 또 송풍이~
LG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 표시창에 CH21
LG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을 작동시키고 잠시 지나면 시원한 바람대신 송풍이 나오더라구요. 에어컨 모델번호는 FQ19P7DPAN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덥네 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실외기가 있는 곳에 창문을 닫아 놓으면 그런 현상이 발생하기도 해서 실외기실로 가서 확인해 봤는데 역시 닫혀 있더라구요. 그때까지만 생각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몇 차례 재기동을 시켜도 똑같이 처음에는 시원한 바람이 나오다고 송풍으로 바뀌는 거 있죠. 그래서 계속 운행상태로 유지했더니 표시창에 「CH21 실외기 압축기 이상」이라고 나타나더라구요.
이후로도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저도 모르게 계속 껐다가 켰다가 ㅋㅋ 결국은 결과는 같았어요. 어쩔 수 없이 다음날 서비스센터에 접수를 했답니다.
기사분이 체크 장치로 재차 확힌해 보더니 CH21이 아니라 CH16이라며 보여 주는 거 있죠. 그리고 실외기 컴프레서 문제라며 교체하면 되고 10년 무상보증이니 무료라고 하는 거 있죠. 그래서 안심을 했는데~ 아주 드물지만 실외기 보드 문제도 있는데 그럴 가능성은 적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안심을 했는데 컴프레서가 수급이 되면 다시 방문하겟다고 하면서 또 다시 아주 드물지만 실외기 보드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찜찜함은 뭘까요.
몇 일 후 컴프레서를 교체하고 확인하더니 찜찜함이 현실로~~ 실외기 보드를 갈아야 한다는 겁니다. 비용은 30여만원 정도 된다며~~
깔끔하게 수리를 하고 이제는 시원하게
가전제품이야 고장이 날 수도 있지만 3년만에 실외기 보드를 갈게 될 줄이야~ 무엇보다 에러코드 CH21이 실외기 컴프레서라고 했을때 만해도 괜찮았는데~
엔지니어의 말이 맞을 테니 이번에는 맞겠지 생각했어요. 실외기 보드를 통채로 교체를 하고 점검했는데 그 이후로 엘지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FQ19P7DPAN)을 이상없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3년 밖에 되지 않은 에어컨이라 약간의 컴플레인을 해서 그런지 비용은 애초 30만원에서 101,000원이 빠진 199,000원으로 결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LG 가전제품을 구매하면서 받은 포인트 100,000점이 있었는데 다행히 결제처리가 되어 추가로 99,000원을 추가로 카드결제를 했답니다. 결제 내역을 보니 Ch21에러 pcb로 되어 있고 부품명은 PCB Assembly로 표시도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표시창에 안내정보가 표기 되지 않고 표시창 사이즈만큼 하얗게 직사각형으로 빈 화면만 표시되는 거 있죠. 어차피 스마트폰의 LG ThinQ 앱으로 보면 되니 그냥 쓰기로~
어라~ 그런데 몇일 지나고 나지 표시창 고장도 자동으로 없어지면서 정상적으로 표시되는 거 있죠. 살짝 불안하기는 하지만 이제는 엘지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FQ19P7DPAN)을 시우너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최신 공기청정기 1개월 사용 후기!!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의 인공지능센서로 편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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