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픽셀 태블릿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모바일 디자이스를 출시하는데도 국내에서는 어필이 않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지 않는다는 말도 되지만 소니처럼 구색을 맞추기 위한 명맥 유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구글이 LG와 삼성과의 협업으로 레퍼런스 폰으로 선보이기도 했던 기억을 추억에만 남아 있네요. 물론 구글 안드로이드폰의 OS을 공급하고 있는 입장이라 구글 픽셀 태블릿이나 픽셀6 스마트폰 등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직은 계획 단계지만 구글 픽셀 태블릿이 출시되다면 어떤 디자인일지 살펴 보았습니다.
구글 태블릿 출시에 대한 기대는 이어져
구글은 구글 픽셀 스마트폰, 네스트 스피커 및 카메라는 물론 크롬북 2-in-1 노트 과 같은 많은 기술 제품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늘 동종 업체들이 경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2019년까지만 해도 미국 제조업체를 통해 태블릿을 생산했으며 12.3인치 픽셀 슬레이트가 마지막 모델로 태블릿에 대한 존재감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태블릿에 대한 관심은 약해졌지만 구글은 노트북과 태블릿의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하는 컨버터블 노트북으로 노선을 변경했죠. 스마트폰 때문에 태블릿에 대한 수요가 적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을까요.
최근 구글 LLC에서 발표한 특허에 따르면 R&D 부서는 당시에 이미 고도로 발전된 디자인에 대해 작업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마운틴 뷰라는 회사는 매우 미래 지향적인 태블릿 관련 특허를 냈습니다.
구글 태블릿 특허는 2019년 3월에 소식이 들렸지만 2021년 6월 28일까지 일본 특허청(JPO)에서 승인 및 공개 소식은 없는 디자인 특허입니다. 그래서 스펙이나 특징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구글 픽셀 태블릿 디자인은
특허 받은 구글 픽셀 태블릿은 전체적으로 감성적인 느낌이 강하여 매우 얇은 베젤과 둥근 모서리가 있는 화면 디자인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후면의 하우징은 4면이 모두 라운드 처리되어 그립감이 좋고 스타일리시한 외관이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특허 이미지에는 연결, 버튼 및/또는 카메라에 대한 세부 정보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다만 관심있는 전문가들에 의해 픽셀 태블릿 색상과 디자인에서 기대할 수 있도록 최근 발표된 구글 픽셀6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참조해 전원 및 볼륨 버튼을 추가하였습니다.
구글 픽셀 태블릿의 전면에는 펀치 홀 카메라가 탑재되어 화상 통화를 하거나 셀카를 촬영할 수 있으며 상단과 하단에 각각 2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단에는 태블릿을 충전할 수 있는 USB-C 포트가 있는데 당연한 디자인이겠죠. 후면에는 구글의 로고를 직사각형의 모양으로 디자인을 했습니다.
제목에서도 있듯이 구글 픽셀 태블릿이 출시된다면 현재로서는 안드로이드12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최초는 구글 픽셀 6 시리즈에 먼저 사용될 것입니다.
다만 아직은 구글이 픽셀 태블릿을 출시한다는 계획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지만 구글 스마트폰과 호환되어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역시 아이패드가 인기있는 이유와 같겠죠.
안타깝게도 구글이 태블릿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최근 몇 년 동안 관심이 많이 줄어 든 상황입니다. 그러나 구글 태블릿 사용 경험자들의 스마트폰의 호환에 대한 니즈는 남아있습니다.
구글 픽셀6의 달라진 디자인 살짝 관심!! 구글 픽셀6 프로의 카메라와 스펙 비교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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