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관리기 선택과 관리 방법!! LG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을 사용하면 5벌 용량 추천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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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을 사용한 지 2년이 되어가면서 거짓말 살짝 보태서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나 싶네요.ㅋㅋ 그만큼 온 가족이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멋 부리기 대장 막대의 최애 가전제품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여느 때와 달리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요즘이라 그런 것 같아요. LG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은 분당 200회 정도로 무빙행어를 움직여 옷에 뭍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필터를 통해서 정리되기 때문에 깔끔하게 옷을 입을 수 있어요. 더불어 주기적으로 LG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의 내부, 필터, 급수통, 배수통 등의 관리를 해 준다면 더욱 좋습니다.

넉넉한 공간 선택하길 잘했다.

집안에 LG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들여놓으려고 계획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 텐데요. 5벌용과 3벌용 중에 어떤 용량으로 선택할지 고민하느라 힘드신 분들도 있을 듯합니다.

LG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을 벌써 2년 가까이 사용해 보니 확실히 넉넉한 사이즈가 좋았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5벌용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LG 스타일러 옷을 넣지 않고 볼 때는 3벌 용도 충분해 보였어요.

그런데 막상 사용하면서 점퍼, 코드, 셔츠, 가디건 등등 계절에 따라 옷의 양도 많아지고 그리고 보관용도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넉넉한 공간이 좋았어요. 물론 1인 가구라면 3벌용이 적합하지만 가족수가 적어도 넉넉한 사이즈가 후회 없을 듯합니다.

키즈용 옷걸이 사용 가능해져 반가워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키즈용 옷걸이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른용 옷걸이를 사용하느라 다소 불편했지만 이젠 LG전자 공식 홈페이지 소모품샵에서 구매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키즈용 옷걸이는 어른용 옷걸이와의 크기 차이는 위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 처럼 가로 길이가 약 5cm정도 줄었다고 보면 됩니다.

키즈용 옷걸이는 사이즈만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의류 미끄럼방지를 위해 외관을 무광 처리한 것이 다릅니다.

평상시 자주 사용하는 표준코스로 키즈용 옷걸이에 아이들 옷을 거치해 이용하니 옷의 매무세도 흐트러지지 않아 딱이더라구요.

쉽고 간단한 필터 청소로 더욱 깔끔하게

LG 스타일러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옷에서 떨어지는 미세먼지를 빨아드리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분당 200회로 무빙행어를 움직이기 때문에 필터 주변이나 내부 바닥면에 먼지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필터 주변에 있는 미세먼지를 물티슈로 닦아주면 됩니다. 그렇다고 미세먼지가 많은 것은 아닙니다. 각자 사용 상황에 따라 주기적으로 청소하면 좋겠죠. 개인적으로는 육안으로 보고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한답니다.ㅋㅋ

다음은 탈부착이 쉬운 그릴 안에 있는 필터를 청소입니다. 내부 바닥면 바깥 방향에 있는 그릴을 분리하고 필터를 꺼내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세척하면 끝이 됩니다. 좀 더 빨리 사용해야 한다면 가볍게 흔들어 물기를 털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살짝 닦아냅니다.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장시간 필터를 방치하면 미세한 먼지들이 필터망 홀을 막아 건조성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겠지요.

몰랐던 배수통과 급수통 관리

LG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는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물을 그대로 끓여 구석구석 살균 탈취하는 트루스팀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급수통과 배수통이 필요합니다.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의 내부 하단에 보면 물버림과 물보충 글자 아래에 배수통과 급수통이 있어요. 급수통의 물을 이용하고 배수통에 쌓이게 되는데요.

LG 스타일러를 자주 사용하지 않고, 장시간 방치할 경우 냄새 또는 이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급수통, 배수통의 물은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좋겠죠. 뿐만 아니라 물통 끼우는 곳 주변 흘러내린 물도 닦고 배수통 청소의 경우 텀블러 전용 세제를 사용하여 세척하고, 급수통은 반드시 물로만 세척하는 게 좋습니다.

2년 넘게 LG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을 사용하면서 급수통에 수돗물을 채워서 사용했었는데요. 이번에 관리와 관련해서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을 확인하다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LG 스타일러 사용 시 급수통에 사용되는 물은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수돗물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어 보였는데 씽크대 또는 화장실의 물을 사용하면 오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정수된 물을 사용하고 있어요.

LG 스타일러 내부를 처음으로 비워보네

LG 스타일러의 급수통에 정수된 물을 넣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몰랐던 부분이 또 있었답니다. LG 스타일러에 옷이 없던 날은 아마 처음 설치했던 날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주기적으로 스타일러에 옷을 넣지 않은 상태로 살균코스를 사용 후 동봉된 손걸레로 내부 닦아 주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정말 사용하기 바빠서 비워서 관리한 적이 없었어요.

이번에 알게 되어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을 사용하면서 옷들을 잠시 꺼내고 위생살균 기능을 작동시켰어요.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렵지만 홀가분한 거 있죠.

LG 스타일러 내에 옷을 바로 꺼내지 않고 보관기능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자주는 사용하지 못해요. 특별한 기능을 사용하거나 비나 눈을 맞아 건조를 하는 경우만 빼고는 전원 버튼과 작동버튼을 주로 사용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청소하면 좋지만 쉽지 않은데 육안으로 보고 LG 스타일러 내부를 청소하면서 도어를 열어 환기도 동시에 해 주고 있습니다.

향기 시트도 이번에 교체했어요

향기시트가 있는데도 정신없다 보니 작동버튼 누르기만 바뻤던 것 같아요. 배수통과 급수통 사이에 보관 중인 향기시트를 LG 스타일러 3~4회 사용 후 교체해야 하는데~

향기시트를 멋 부리기 대장 막내가 알았다면 사용할 때마다 교체했을 듯 ㅋㅋ 솔직히 특별히 신경 써야 할 때만 향기시트를 교체해 사용하는 것 같아요.

LG 스타일러 좌측 안쪽에 보면 향기시트 케이스가 았어요. 가볍게 꺼내어 기존에 사용하던 향기시트를 빼고 새것으로 교체하여 다시 끼워 놓으면 됩니다. 어렵지 않죠.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을 2년 정도 사용하면서 정말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로 편하게 사용했는데요. 관리도 사용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답니다. 넉넉한 옷 5번과 바지 1벌을 사용할 수 있는 LG 스타일러를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