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스마트TV로 스트리밍 게임을 즐길 수 있다니 놀랍죠. MZ세대들이 TV 보다는 스마트폰을 더 선호하기도 해서 늘 반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엘지 스마트TV에는 webOS를 제공해 디즈니+TV, 애플+ TV 그리고 넷플릭스 등 해외OTT서비스는 물론 국내 서비스도 즐길 수 있습니다. 지상파보다는 유튜브에 올라온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 보고 있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점점 많아져 기분 좋은 일이지만 그만큼 추가로 이용료가 늘어나죠. 지금은 OTT서비스의 춘추전국시대로 조만간 시장이 정리가 되면 OTT서비스의 승자가 결정되겠죠. 좀 더 자극적이거나 경쟁력 있는 OTT로 승부를 하게 되겠죠.
LG 스마트TV의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OTT서비스의 활황으로 대형TV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레드TV와 같은 고화질의 TV를 찾는 소비자도 더 많이 늘어나게 되겠죠.
LG전자는 게임기 없이 스트리밍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엘지 스마트TV로 MZ세대들이 TV수요의 공백군이 되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LG전자가 일찍 시작한 스마트 TV에는 자사의 독자로 만든 webOS가 요즘 효자 노릇을 하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다양한 콘텐츠를 TV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말이죠.
LG전자는 엔비디아와 스마트 TV 콘텐츠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webOS를 탑재한 엘지 스마트 TV에서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지포스나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유플러스에서도 지포스나우는 클라우드 서버에 설치된 PC 게임을 원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었는데 큰 인기를 얻지 못했었죠.
엔비디아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지포스나우를 이젠 고성능 PC가 아닌 엘지 스마트 TV로 누구나 쉽게 스트리밍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엘지 올레드TV로 즐길 수 있는 게임 종류
webOS를 제공하는 엘지 올레드TV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크라이시스 리마스터드 트릴로지 등 최신 게임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총 1천 편 이상의 PC 게임을 즐기게 된다니 놀랍죠.
LG전자가 업계 최초로 지포스나우 전용 앱을 탑재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역시 TV는 LG라는 함수관계를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습니다.
올해 전 세계 80여 국가에서 출시된 4K 해상도의 올레드/QNED/나노셀 TV(webOS 6.0 탑재 모델)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지포스나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엘지 스마트TV의 리모컨에 있는 홈버튼을 누르면 메뉴 중에 LG 콘텐츠 스토어에서 지포스나우 전용 앱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어요.
엔비디아는 현재 스마트 TV에서 지포스나우의 베타 서비스를 제공해 정식 서비스와 동일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조만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 좀 더 편하게 게임할 수 있겠죠.
이제는 엘지 스마트TV를 통해 시청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기 없이 스트리밍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전 세계 25개국에 1,900여 채널을 제공하는 무료방송 서비스도 즐길 수 있습니다.
향후 국내외 유력 OTT 업체들과도 폭넓은 협업으로 지상파 및 종편의 콘텐츠이외에도 전세계의 다양한 채널과 PC없이도 스트리밍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어 TV의 포지셔닝이 새롭게 정립이 될 듯합니다.
엘지 올레드TV 에보(65G1, 55G1)가 264개 TV 중 전 세계 14개국 소비자매체 TV 성능평가 결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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