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TV 뿐만 아니라 모든 전자제품이 본연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 만으로 소임을 다했다고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엘지 올레드TV가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것처럼 이젠 환경과 사용자의 건강에 저해되는 전자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점차 외면을 받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ESG경영의 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탄소배출량 감소가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수소차로 전환되는 오토모빌리티 산업도 이러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LG전자의 올레드TV도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춰 환경은 물론 고객의 건강 그리고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노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LG 올레드TV
LG전자는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를 CES 2022 가상전시관에서 제공하면서 수많은 잠재 고객에게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세장을 참 많이 바뀌게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엘지 올레드 TV는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고객의 건강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헬스케어 콘텐츠보다는 물리적인 부분인데요.
엘지 올레드TV는 자발광소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백라이트가 없어 화면이 얇기도 하죠. LCD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이 적은 올레드 TV의 강점을 앞세워 플라스틱 사용의 원천 감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1년 엘지 올레드 TV 판매 수량만큼 LCD TV를 판매했을 때와 비교하면 2021년 한 해만 플라스틱 사용량을 1만 톤 가까이 절감했다는 통계가 있다고 합니다.
2022년 올레드 에보(G/C시리즈)는 한발 더 나아가 복합섬유구조를 활용한 신소재를 적용합니다. 65인치 신제품(65C2)은 같은 화면 크기의 2021년 올레드 에보 대비 45% 가벼워 배송과 설치가 더 간편합니다.
엘지 올레드 TV는 제조 과정에서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애초부터 감축하고 유통 과정에서도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어 환경에 대한 문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그밖에 수출용 컨테이너(40피트 기준)에 65인치 신제품을 한 번에 150여 대를 운반할 수 있어 기존 제품과 비교시 적재 중량이 2.4톤 정도 줄어듭니다.
특히 엘지 올레드 TV는 제품 사용 시에도 청색광 방출량을 동일 인치대 프리미엄 LCD TV에 비해 대폭 줄인다고 합니다. TV를 시청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엘지 올레드 TV 전 모델은 세계 최초로 미국 눈 안전 특화 인증기관 아이세이프가 독일 TUV라인란드와 공동 개발한 아이세이프 디스플레이 인증을 받았고 올레드 패널은 미국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화면 깜박임이 없음을 인정받은 플리커 프리 검증을 받았습니다.
글로벌 올레드TV 시장을 리드하는 LG전자
TV는 다 같은 게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LG올레드 TV의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다양한 노력과 그 결과를 보면 소비자들의 판단도 달라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도 LG전자가 환경과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엘지 올레드TV에 다향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번 CES2022에서 LG전자의 부스를 봐도 플라스틱보다는 목재를 이용한 것을 보면 더 잘알 수 있었습니다.
LG전자는 엘지 올레드TV 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에서 환경과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자들도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모든 구매 제품에서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6.8인치 갤럭시S22 노트 출시된다면 갤럭시노트 어떻게!! 디자인부터 확실히 갤럭시S22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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