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에 엘지 빌트인 프렌치도어 냉장고 대세될까? 초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엘지 빌트인 프렌티도어 냉장고를 보면 가전제품의 트렌드도 참 많이 바뀌는 것 같아요. 새 아파트에 입주를 하거나 구축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리모델링을 할 때 빌트인 가전으로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살다가 리모델링을 하려면 쉽지 않거든요. LG전자의 초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보기만 해도 욕심이 나는 가전제품으로 역시 백색가전의 명가다운거 있죠. LG전자가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2」에서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전시하면서 주방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하였습니다.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에서 

 

LG전자는 2월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 2022에서 주방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초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공개하였습니다.

 

 

 

미국주방욕실협회가 주관하는 전시회 KBIS2022에서 빌트인 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통해 주방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한국의 가전의 위치를 재확인시켜주었습니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주방, 욕실 관련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전시회 KBIS2022에는 매년 인테리어 전문가, 주방 디자이너, 건축가 등 전 세계 빌트인 가전 고객들이 찾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LG전자는 1,003 ㎡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LG 스튜디오와 같은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과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 등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놀라운 것 중에 하나는 냉장고에 48인치 빌트인 프렌치도어를 선보였다는 겁니다. 48인치 빌트인 프렌치도어 냉장고를 통해 요리에 충실하다라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브랜드 철학을 알리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빌트인 프렌치도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특징

 

빌트인 프렌치도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면 상단에 냉장칸을 배치하고 하단의 냉동칸을 4개의 서랍으로 구성해 6개 도어를 갖춘 것이 큰 특징 중에 하나입니다.

 

 

하단의 냉동칸 중 한 칸은 제빙 서랍을 배치해 일반 큐브형 얼음과 함께 호텔 라운지나 대형 바 등에서 쓰이는 고급스러운 원형 얼음인 크래프트 아이스를 모두 만들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서랍은 냉장, 냉동은 물론 육류 및 생선, 음료, 와인 보관 등 5가지 모드를 원하는 대로 설정해 다양한 식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게 배치하였습니다.

 

 

북미시장은 홈파티문화에 어울리는 프렌치도어 냉장고의 인기가 많은 편이라 LG전자는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상단 냉장실은 내부에 세로 칸막이가 없어 여러 가지 음식을 담는 플래터와 같은 큰 접시나 수박, 칠면조 등 부피가 큰 음식물을 넣기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프렌치도어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냉동칸 서랍을 4개로 늘려 고객이 용도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좀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요즘 LG전자가 미는 LG 씽큐로 UP 가전을 어필하고 있으며 UP가전을 통해 가전제품을 구매한 후에도 업그레이드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있음을 어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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