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3 울트라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갤럭시S22 울트라가 출시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너무 성급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갤럭시S23 울트라를 기대하게 되는 것은 갤럭시S22 울트라의 비싼 가격 때문이겠죠. 갤럭시S22 울트라 256GB 출고가는 1,452,000원, 512GB 출고가는 1,551,000원이거든요. 이번에는 넘어가고 갤럭시S23 울트라를 기다려보자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죠. 물론 내년이 되면 반도체 수급이 좀 나아질 수 있다면 지금보다는 저렴할 수도 있겠지만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아요. 지금부터 한 달에 10만원씩 열심히 모으면 갤럭시S23 울트라 출시일에는 부담이 적지 않을까요?
갤럭시S23 울트라 후면카메라 범프 사라져
아직은 삼성의 갤락시S23 울트라에 대한 공식적인 자료가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하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해외IT매체들이 아이폰14에 대한 소식을 보면 어느 정도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신 스마트폰의 트렌드는 비슷 비슷하기 때문이죠. 아이폰14의 후면카메라의 범프를 없애고 카툭튀가 아닌 모습으로 많이 소개되고 있는 영향으로 갤럭시S23 울트라도 비슷하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23 울트라는 전작의 카툭튀 카메라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범프를 없애고 출시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아무래도 애플의 디자인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으니까요.
다만 후면 카메라의 범프를 없애면 디자이너블해서 보기 좋지만 아무래도 폰 자체가 두꺼워질 수밖에 없겠죠. 물론 스마트폰 케이스를 장착하면 전작이나 갤럭시S23 울트라나 비슷할 겁니다.
그래도 첫 인상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디자인은 참 중요한 부분이죠. 과연 후면카메라의 범프를 없애도 예상되는 아이폰14의 후면카메라 디자인처럼 만들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S펜에 카메라 장착된다면 이슈가 될 수도
예전에도 S펜에 카메라가 장착이 되어 전면 카메라를 대체할 수 있다는 예상도 있었죠. 아무래도 쉽게 카메라를 촬영할 수 있어 유용할 텐데요.
문제는 S펜을 손으로 쉽게 숨길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는 분들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에서 인상요인이 될 수도 있겠죠.
전면카메라를 대신해서 사용한다면 익숙해지면 모르지만 셀카를 촬영할 때 아무래도 두 손을 사용할 수도 있어 불편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셀카를 촬영할 때 화면을 보면서 자세나 표정을 확인해야 하는 사용자가 많아서 S펜은 펜으로서의 기능에 충실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은 좀 이르지만 갤럭시S23 울트라의 카메라를 포함한 디자인과 S펜의 기능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 과연 갤럭시S23 울트라가 예상대로 바뀌게 될지 기다려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합니다.
6.5인치 보급형 삼성 갤럭시A03 배터리 용량 5000mAh!! 10만원대 스마트폰이라 국내 출시 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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