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피커 중 엘지 울트라기어 게이밍스피커(GP3)는 헤드셋을 착용하지 않고 내장마이크를 이용해 대화할 수 있습니다. 헤드셋을 이용하면 상대방의 목소리가 노출이 되지 않고 게임 사운드가 게이머만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이나 주변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이머에 따라서는 헤드셋을 착용하는 것 자체가 답답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서 옆사람과 게임 분위기를 공유하고 싶은 경우에는 엘지 울트라 기어 게이밍스피커(GP3)도 괜찮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더구나 게임 이외에도 함께 음악을 들을 때도 좋겠죠. 따라서 용도에 따라서 선택해 사용하면 될 듯합니다.
LG전자의 게이밍 디바이스 지속적인 출시
얼마 전에 최신 엘지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17G90Q)을 소개해 드렸는데 가격이 비싼 게 흠이지만 사용하시는 분들은 가성비를 강조한 엘지 울트라기어 게이밍스피커(GP3)를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500만원대 노트북에 가성비를 강조한 게이밍스피커(GP3)은 안 맞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레벨에 맞게 LG전자 프리미엄 게이밍스피커(GP9)이 더 어울릴 수도 있겠네요. ㅋㅋ
200만원대 정도의 게이밍 노트북이나 PC를 사용하면서 별도의 게이밍스피커를 찾는다면 게임에 최적화된 음질은 물론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엘지 울트라기어 게이밍스피커 신제품 GP3 모델을 고민해 보세요.
최신 게이밍스피커로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면서 LG전자 프리미엄 게이밍스피커(GP9)의 음향 성능을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GP9의 가격을 낮추지~ 그런 분도 있겠네요. ㅋㅋ
LG전자가 게이밍 디바이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모니터, 노트북 그리고 스피커까지 영역에 대한 자신감이 붙은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게이밍 대회가 열리지 않아 확산에 아쉬움이 있겠죠.
LG 울트라기어 게이밍스피커(GP3)의 특징
일단 엘지 울트라기어 게이밍스피커(GP3)는 깔끔한 올인원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가로길이가 약 33cm 정도로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와 함께 설치하면 마치 하나의 제품처럼 잘 어울립니다.
엘지 울트라기어 게이밍스피커(GP3)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내장 마이크가 탑재되어 헤드셋을 사용하지 않아도 게이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내장마이크를 사용하면 게임 소리 및 주변의 노이즈로 제대로 목소리가 전달되지 않을 수 있는데 에코캔슬링 기술을 적용한 클리어 보이스채팅 기능으로 게임 사운드와 목소리를 구분해 노이즈를 최소화시켰습니다.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3D 게이밍 사운드 기술은 게임에서 나는 다양한 소리의 방향과 크기를 분리하기 때문에 헤드셋 없이도 게임 몰입도를 높여준답니다.
GP3의 FPS모드를 사용하면 입체 음향 효과를 통해 상대방의 발소리나 총소리가 나는 위치를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주고 RTS모드를 사용하면 보다 넓은 공간에서 소리가 발생하는 것처럼 현장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 밖에 DTS사의 입체음향기술 DTS Headphone: X를 지원해 스피커를 헤드셋과 연결해서 사용할 때는 웅장하고 현장감 넘치는 가상의 7.1채널 입체 사운드를 통해 게임 몰입도를 더욱 높여줍니다.
연결은 USB-C, 블루투스 등을 제공하고 최대 6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내장 배터리도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휴대하여 사용할 때 편하겠죠. 오는 27일까지 LG전자 베스트샵을 포함한 전국 매장, 공식 온라인 판매점 등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3만 원 상당의 구매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국내 출하 가격은 29만 9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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