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히는 스마트폰 비보X 폴드가 오포 파인드N에 이어 디스플레이의 접히는 분이 보이지 않아 이슈입니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모토로라 레이저폰이 먼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국폰들의 무서운 기세로 애플이나 삼성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스마트폰 출시량이나 판매량 순위의 3위부터는 중국폰들이 받치며 추격하고 있거든요. 이러한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는 시간문제로 삼성이 더욱 속도를 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GOS로 갤럭시S22 시리즈가 불미스럽게 되면서 공시지원금을 높여 사전 예약자들을 두 번 열 받게 해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폴더블폰의 최대 단점 주름
해외IT 매체를 통해 비보X 폴드폰의 디스플레이 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유는 접히는 부분이 삼성 갤럭시Z 폴드처럼 주름이 없다는 것입니다.
갤럭시Z 플립3나 갤럭시Z 폴드3 모두 출시할 때부터 디스플레이에 주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부분은 손에서 느껴지는 주름의 느낌이 안 좋고 마음에도 안 듭니다.
더구나 오래 사용한 갤럭시Z 플립3나 갤럭시Z 폴드3에서 디스플레이의 주름 부분이 들뜨게 되었다는 사진도 간간히 보게 되어 한번 사용한 분들은 플래트폰으로 돌아온다는 말도 있죠,
애플이 폴더폰을 아직도 출시하지 않는 부분도 바로 이러한 디스플레이의 주름 부분에 대한 깔끔한 해결이 선제 조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주름없는 중국의 비보X 폴드
그런데 최근 중국의 비보X 폴드가 오포 파이드N에 이어 디스플레이에 주름이 없는 모습을 노출이 되어 삼성이 긴장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은 공식적으로 비보X 폴드가 공개된 상태는 아니지만 중국 지하철역에서 대중의 눈에 띄지 않도록 두꺼운 보호 케이스를 씌운 비보X 폴드가 발견되었습니다.
비보X 폴드는 사각형의 안쪽으로 접는 부분이 함께 보여졌는데 외관상 패널의 중간 부분에 눈에 띄는 주름이 없다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관련 전문가들의 예상에 따르면 비보의 복잡한 힌지 메커니즘은 갭리스 폴딩 디스플레이의 핵심 구성 요소입니다. 접는 스크린도 UTG 유리로 덮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보X 폴드의 화면 재생률은 120Hz로 8인치 QHD+ 화질의 접이식 디스플레이로 퀄컴의 스냅드래곤8세대 칩셋, 80W 고속 충전 및 50W 무선 충전 기능을 갖춘 4,600mAh 배터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삼성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Z 폴드4도 이번에는 주름이 없는 디스플레이를 출시해야 할 것입니다. 중국폰도 주름이 없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폴더블폰을 선보였으니 말이죠.
갤럭시Z 플립4의 커버스크린과 갤럭시Z 폴드4 사이즈 커져!! S펜도 탑재된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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