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엘지 이동식에어컨이 출시되면서 달라진 성능에 대해 궁금한 분들도 많을 텐데요. 봄인가 싶더니 벌써부터 더워지기 시작하고 이내 비가 내려 벚꽃이 꽃비를 내리고 말았습니다.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앞서지만 작년에 고장이 나서 수리를 하기는 했지만ㅋㅋ 믿음직한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이 있어 안심입니다. 요즘에는 최신 아파트는 시스템에어컨을 많이 설치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스탠드 에어컨이나 이동식에어컨의 수요는 여전한 것 같아요. 특히 LG전자의 최신 엘지 이동식에어컨이 출시되면서 전작 대비 달라진 성능을 살펴보고 성수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인공지능으로 습기 관리하는 이동식에어컨
LG전자가 출시한 최신 엘지 이동식에어컨은 시스템에어컨이나 스탠드에어컨과 달리 이동성이 확보되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인 냉방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2022년 모델은 인공지능(AI)건조기능을 탑재하여 최신 트랜드에 맞추었으며 대용량 제습 등 위생 관리를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바람도 중요하지만 습기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최신 엘지 이동식 에어컨은 제습 성능을 기존 모델(PQ08DBWAS) 대비 60% 강화되었습니다.
강화된 제습기능으로 1일 최대 44리터의 제습 성능을 갖춰 무더위와 함께 동반되는 습기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장마철 등 습도가 높을 경우 쾌적한 실내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위에서 언급을 했듯이 신제품 엘지 이동식에어컨은 AI건조 기능을 탑재해 이동식 에어컨의 사용시간을 분석해 제품 내부 습기 제거를 위한 최적의 건조 시간을 알아서 설정해 줍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일일히 건조 시간을 별도로 설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욱 편해졌습니다.
이동식 에어컨 성능 얼마나 개선되었나?
1인가구는 물론 기존 스탠드에어컨 1대만으로 부족한 세대들에게는 이동식 에어컨이 인기가 많은 편인데요. 실외기 없이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엘지 이동식 에어컨 신제품은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냉방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편입니다.
1일 4시간 사용 시 기존 정속형 모델(LW-C062PEW)보다 에너지를 최대 29% 정도 절약이 되며 저소음모드로 사용 시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39dB의 저소음 냉방도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한국 창틀에 맞게 제작된 간편설치 키트는 나사가 필요 없고 결합이 간편해 혼자서도 쉽게 설치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엘지 이동식 에어컨은 주방, 공부방, 서재 등 필요한 곳에서 쉽게 이동시켜 사용할 수 있어 잦은 이사 등으로 에어컨을 재설치하거나 실외기 설치가 어려운 공간, 벽에 공간을 뚫기 어려운 경우 유용하겠죠.
LG전자 이동식 에어컨 신제품은 냉방면적에 따라 23제곱미터와 26제곱미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실버, 로즈, 화이트, 샤인 등 4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냉방면적에 따라 85~9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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