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잔디깍이 로봇은 약 900평의 면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25도의 경사도 가능합니다. LG전자가 로봇분야에 속도감있게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기대가 큽니다. 잔디가 있는 넓은 마당이 있는 멋진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다는 로망을 갖고 있지만 관리가 문제인데요. 예전에 잔디는 없었지만 단독주택에서 살아봤기 때문에 관리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죠. 그런데 그중에 하나가 잔디관리도 포함이 될 텐데요. 나머지 관리는 전문가에게 부탁하는 게 맞을 것 같구요. 그러나 잔디를 깍고 관리하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그럼 엘지 잔디깍이 로봇의 도움을 받거나 흔히 쓰는 장비로 하면 되겠죠.
국내 잔디와 정원 환경에 최적화된
LG전자의 잔디깍이 로봇은 어느 정도 갖춘 소비자들이 찾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스스로 잔디를 정리하는 것이 로망인 분들도 있겠지만~
26일 출시한 엘지 잔디깍이 로봇은 주로 전원주택, 펜션 등 국내 사용 환경에 최적화시켜 관심을 가져볼 만하겠죠.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 등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잔디 관리는 중요하죠.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 이외에도 국내 잔디와 정원 환경에 최적화한 한국형 잔디깎이 로봇의 수요는 더 많지 않을까 싶네요.
최적화를 위한 테스트를 거쳤을 뿐만 아니라 국립 대전 현충원과 국궁장 등에서도 필드테스트를 진행해 제품 성능과 설치에 대한 사용자 의견을 반영했다고 합니다.
센서와 스마트폰으로 잔디를 더 편하게 관리
엘지 잔디깎이 로봇은 잔디가 짧게 관리되는 것을 원하는 국내 고객의 선호에 따라 최저 잔디 길이를 2cm까지 깎을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잔디깍이 설치 시 자동 매립기 사용으로 잔디깎이 로봇의 작동 구역을 설정하는 와이어가 지면 밖으로 노출되지 않아 경관을 해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엘지 잔디깎이 로봇은 최대 약 900평의 면적과 25도 경사지형의 잔디가 있는 상황에서도 관리가 가능하게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정원의 나무나 돌 등 장애물을 감지해 속도를 늦춰 제품 손상을 방지하고 방향을 전환하는 보호 기능이 적용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 잔디를 깍는 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잔디를 깎는 중 비가 와도 잔디깎이 작업을 계속하면 땅이 패이거나 잔디가 상할 수 있는데 엘지 잔디깍이 로봇은 레인센서가 빗물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충전대로 복귀합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잔디깎이를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설정하면 잔디깎이 로봇이 자동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잔디깍이 로봇의 고장 원인과 해결법을 확인하는 스마트 진단과 작업 중인 로봇의 위치 확인 기능도 제공하기 때문에 흔한 제품과 구분이 됩니다.
LG 베스트샵과 가드닝 관련 유통채널인 팜한농, 동양테크툴 매장에서 엘지 잔디깎이 로봇을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출하가 기준 580만원으로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편리성을 생각하면 고민해 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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