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연금이라고 하는 애드센스를 운영하는 분이라면 미국에 의해 발생한 수익에 대한 세금 처리를 간과하시면 손해가 클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특히 유튜브를 운영하는 분이라면 더 그러겠죠. 아무래도 좀 더 노출을 시키기 위해 제목에 영어를 넣는 등 많은 수고를 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입장에서는 한 푼이라도 수익으로 보존하는 게 중요합니다. 벼룩이 간을 빼먹는 상황이라도 일단 시간을 내어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구글에서 우편으로 세금 신고하라고 서류를 받았을 텐데 ~ 덜컥 겁이 나서 내용을 봐도 잘 모르는 분도 있을 텐데 신고를 해 보면 어렵지 않답니다. 댓글로 질문하는 분들이 있어 간단하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구글 연금 조금이라도 보존해야
지난 4월19일에 신고를 해서 사실 포스팅 계획이 없어 우편물을 촬영하지 않아 아쉽네요. ㅋㅋ 어찌 되었든 어렵지 않으니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 계정으로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을 하고 좌측의 메뉴 중에 하단 쯤에 지급이라고 있는데 선택하면 신고 시작입니다. 이제 세금 신고를 반은 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죠.
지급에는 결제정보와 본인확인 2가지 서브 메뉴가 있는데요. 결제정보를 선택하고 나타난 화면에서 하단의 설정관리를 클릭하면 됩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결제정보 화면에 나타난 내용에 미국 세금정보가 우측의 카테고리로 보이는데 첫 화면에서는 없으니 마우스로 화면을 내려 보세요. 그리고 세금정보관리 메뉴에서 세금정보 추가 버튼을 클릭합니다. 시국 세금정보에서 옵션 중에 개인 / 아니오 / W-8BEN을 차례로 선택합니다. 그리고 W-8BEN양식으로 이동 버튼을 누릅니다.
W-8BEN양식 입력 방법은 개인이름은 본인 여권에 명시된 영문이름을 입력합니다. 시민권으로 보유한 국가는 대한민국을 한글로 입력합니다. 그리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세금 ID의 조직이름 개인을 했으니 영문명을 입력하면 되고 주소는 영문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합니다. 영문주소는 다음이나 네이버로 주호를 조회하면 영문주소를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조세조약은 아니오를 선택하고 세무서류를 제대로 입력했는지 확인 차원에서 Check를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갑니다.
그리고 증명서 하단의 실명란에는 영문으로 본인 실명을 여권에 기입된대로 입력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당사자이며 직접 양식을 작성했다고 체크합니다.
미국 수익이 발생했다면 예 아니면 아니오를 선택 하는데 예를 누르면 될 듯, 애드센스 수익 수령 여부이니 알맞게 선택하면 되는데 이전에 대금을 이라는 문구에 체크하는 게 맞겠죠.
구글 연금 애드센스의 수입 세금 처리를 모두 정상적으로 입력이 되었다면 세금정보관리의 상태에 승인됨이라고 표시됩니다.
구글 연금 애드센스 세금 신고하지 않으면
구글연금 애드센스로 벌면 얼마나 번다고 세금신고를 하냐? 미국에서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애드센스를 얼마나 클릭할까? 이런 생각에 세금신고를 하지 않으면 난감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1년 애드센스 수익 1000만원 중에 미국에서 발생한 수익이 10만원이라면 세금신고를 했을 경우 10만원의 30%인 3만원만 내면 되는데 세금신고를 하지 않았을 경우 1000만원에 240만원을 내야 합니다.
세금 신고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귀찮을 뿐이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 매체를 잘 운영하시면서 구글연금 애드센스를 잘 관리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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