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23 울트라, 갤럭시Z 플립4, 갤럭시Z 폴드4 등에 탑재되거나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높은 최신 OS에 대한 소식입니다. 안드로이드13의 베타 버전에 대한 소식이 일부 전해졌는데 최근 안드로이드13 베타3을 통해 특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iOS16으로 대대적인 iOS 업데이트를 하면서 구글을 자극하였습니다. 현재 스마트폰의 OS 양대 산맥인 두 글로벌 업체 간의 업데이트 경쟁으로 소비자들은 더 편리하고 안정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능에 따라서는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그닥 의미가 없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부분의 기능일 수는 있겠죠. 그럼 어떤 특징이 있는지 볼까요.
하반기 최신스마트폰 탑재 가능성
안드로이드13의 세 번째 베타의 큰 특징은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개발자 생산성, 태블릿 및 대형 화면 지원이라는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구축되면서 아이폰의 보안성에 비해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안드로이드13에는 새로운 알림 권한 및 사진 선택기와 같은 개인 정보 보호 기능부터 테마 앱 아이콘 및 앱별 언어 지원과 같은 생산성 기능 그리고 HDR 비디오, 블루투스LE 오디오 및 MIDI와 같은 최신 표준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USB를 통한 2.0. 또한 12L에서 수행한 최신 업데이트를 확장하여 2억 7천만 개 이상의 태블릿과 대형 화면 장치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13의 플랫폼 안정성에 더 많은 비중을 둔 베타3는 개발자 API와 모든 앱 대면 동작에서 최종단계라는 평가입니다. 2022년 후반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라 호환성 테스트와 품질에 스퍼트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픽셀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안드로이드13 베타3를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미 등록했다면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받아 연동되는 일부 기기에서 안드로이드13 베타3을 사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13 특징 몇 가지
안드로이드13 베타3를 통해 완성 단계에 더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는데 더 확장된 개방성이 주요한 특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iOS의 폐쇄성과 정반대의 방향이 재미있습니다.
하반기 출시될 안드로이드13에 대한 소식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제조사들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각 파트너 기업의 앱 연동을 위한 준비가 핵심 중에 하나겠죠.
더구나 이번 안드로이드13은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태블릿PC 등 디바이스들의 데이터 이동을 한층 더 자유롭게 할 수 있기에 프로토콜에 대한 테스트도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애플 디바이스 간의 데이터 연동에 비해 다소 늦은 편이죠.
구글 월렛에 대한 부분도 기대하게 되는데 디지털 자동차 키, 백신 기록 조회 그리고 교통카드 및 신분증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안정화되면 일상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구글 스마트 워치 픽셀 워치 OS도 안드로이드13의 출시에도 영향이 있겠죠. 해외IT 매체에 따르면 빠르면 내달부터 갤럭시S22 등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13의 연계를 공개 베타 테스트를 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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