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노트북 신제품 LG울트라PC 엣지(16U70Q)가 메탈 소재의 차콜 그레이 컬러와 더욱 얇아진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맥프로 스타일과 비슷한 느낌으로 좀 더 견고함과 세련미가 느껴지지만 기대 이상으로 특별히 어필할 만한 스펙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적인 매력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아쉬움이 있지만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부분을 몇 가지 특징은 여전히 마음에 듭니다. 16인치와 14인치 두 가지 모델이 공개되었는데 먼저 16인치 LG 울트라PC 엣지(16U70Q)를 먼저 출시하였으며 14인치도 조만간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LG울트라PC 엣지 사양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16인치는 109만 원~190만원, 14인치는 104만 원~160만원입니다.
LG 울트라PC 엣지(16U70Q) 디자인과 스펙
LG전자 노트북 신제품 엘지 울트라PC 엣지(16U70Q)는 외관이 기분 좋게 세련된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는 라운드보다는 각이 주는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LG 노트북의 디자인에서 늘 원했던 부분이 애플의 맥프로 같은 각이었는데 고객의 각에 대한 니즈가 적었던지 아니면 LG만의 고집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엘지 울트라PC(16U70Q)의 가장 두꺼운 부분은 16.7mm(WQXGA해상도 패널 탑재 기준)의 두께로 완전 슬림한 디자인이 눈에 띄고 모서리를 직각으로 마감해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엘지 울트라PC 엣지의 외관도 한 몫을 했는데 바로 메탈 소재의 차콜그레이 컬러입니다. 물론 컬러 베리에이션이 약한 것이 흠일 수도 있겠죠. 가격에 대한 인상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었겠죠.
엘지 16인치 최신 노트북 LG 울트라PC 엣지(16U70Q)의 스펙은 위의 표와 같습니다. 옵션에 따라 해상도와 무게 그리고 본체크기의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LG 울트라PC 엣지(16U70Q) 특징
엘지 노트북 신제품은 16인치(16U70Q)과 14인치(14U70Q) 2가지로 출시가 되는데 7월에는 14인치 8월에는 16인치를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예전에는 14인치를 선호했는데 요즘은 16인치가 더 좋아 보이더라구요.
또 하나 16인치의 사이즈지만 .울트라PC 노트북 15.6인치의 물리적 사이즈를 유지하고 베젤을 줄여 16인치 화면을 볼 수 있게 했다는 점입니다. 몇 년전부터 LG전자가 사이즈는 그대로 화면은 커지고~ 뭐 이런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4인치 엘지 울트라PC 엣지도 13.3인치 사이즈에 14인치 화면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노트북은 아무래도 휴대성이 기본인데요. 16인치는 1,470g으로 쉽게 말하면 1.47kg이라고 보면 됩니다.
여기에 72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니 이를 감안하면 무게는 가벼운 편이지만 16인치 동일 사이즈의 그램에 비해 무겁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 화면비는 16:10으로 WQXGA(2,560×1,600) 고해상도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빛 반사와 눈부심을 줄여주는 안티글레어도 적용되었습니다.
원활한 영상 편집을 위해 AMD의 최신 라이젠 바르셀로 프로세서를 탑재하였으며 메모리는 8GB/16GB 중 선택하면 됩니다. 미라매트릭스 기능으로 얼굴 및 시선 감지 기술로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화면의 밝기가 자동으로 조정이 되고 경고메세지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결국 LG 울트라PC 엣지(16U70Q)는 CPU만 교제되고 그동안 츨시되었던 LG전자의 노트북과의 차별성은 크게 없어 보입니다. 특별한 게 없지만 물가인상 때문에 가격에 대한 매리트가 적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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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엘지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17G90Q) 부담스러운 가격만큼 기대되는 성능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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