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보급형 태블릿 신제품을 디자인의 큰 변화 없는 갤럭시탭 A7을 출시할 모양입니다. 신제품이 출시되면 디자인부터 기대하게 되는데 보급형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2년전인 2020년 갤럭시탭A7과 디자인이 거의 같게 만들었네요. 물론 태블릿이든 또 다른 디바이스든지 사용하다 보면 디자인은 크게 신경을 안 쓰는 스타일이지만 카메라렌즈를 보니 정겹기까지 하네요. 갤럭시Z 폴드4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스마트폰들의 화면이 커지면서 태블릿 수요도 영향을 받고 있죠. 요즘에는 교육용이나 초등학생 이하 저학년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콘텐츠의 영향이 크겠죠. 그럼 보급형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탭 A7의 디자인과 스펙을 보겠습니다.
갤럭시탭 A7 디자인과 가격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2020년 갤럭시탭 A7 디자인과 거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오래전 모델이라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후면 카메라를 보면 아~ 그때 봤던 카메라네~ 살짝 보여주기 뻘쭘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야말로 부담 없는 가격을 위해 변화를 최소화시켰다는 티가 확 나는 것 같아요.
갤럭시탭 A7의 전면 디스플레이를 보면 베젤이 왕 두껍습니다. 와우~ 정말 올드해 보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디자인보다 콘텐츠를 스마트폰보다 더 크게 볼 수 있어 문제없겠죠.
쿠팡에서 갤럭시탭 A7을 조회해보면 가격이 10만원대로 메모리에 따라 가격대가 나뉘어 있어요. 따라서 2022년형 갤럭시 탭A7 가격도 비슷하리라 예상됩니다.
갤럭시탭 A7 스펙은 어떤가?
태블릿에 대한 수요가 글로벌 경제의 하락으로 오히려 저가형 스마트 디바이스에 수요가 몰릴 수도 있어 삼성전자의 판단이 기대됩니다.
삼성 갤럭시 탭 A7(2022)의 모습을 해외IT 매체들이 공개해 신빙성이 있어 보이는데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여러분이 보기에도 전체적으로 2020년 삼성 갤럭시탭 A7 모델과 매우 유사합니다.
신제품 갤럭시탭 A7 스펙을 보면 10.4인치 TFT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해상도는 1200 x 2000입니다. 디스플레이 패널을 보니 완전 저가형이군요. 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이며 배터리는 7040mAh 입니다.
칩셋은 UNISOC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노키아 T20 및 T10 태블릿과 비슷하다고 보면 어떨가 싶네요. 그리고 스냅드래곤을 사용하는 업데이트된 2022년형 갤럭시탭 S6 Lite 도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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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0.4인치 태블릿 신제품 엘지 제타(10A30Q-LQ24KN) 출시는 아쉬운 일관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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