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는 분들이 요즘 제일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아마도 에드센스 광고가 빈광고로 처리되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카카오에 문의해도 개선이 되지 않고 에드센스에 문의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티스토리 이용자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럼 누구의 문제이며 해결이 왜 이렇게 오래 걸릴까요. 정말 답답하고 에드센스 수익이 많은 분들에게는 정말 막심한 피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에야 광고 크롤러 오류(크롤러:호스팅 서비스 과부하)로 광고게제 제한됨 건수가 확연하게 개선이 되야 다행이지만 중요한 것은 Google AdSense 표시만 되는 빈광고로 서비스가 지속되고 있다는 문제입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누구에게 있을까?
개인적으로 판단해 보건데~ 문제 해결의 키는 카카오에서 갖고 있습니다. 왜냐면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사용자 모두에게 빈광고가 나오는 것은 아닌니까요.
tistory.com 계정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계정을 사용하는 분들 중에는 정상적인 서비스가 되고 있는 것을 종종 보게 되거든요. 물론 tistory.com 계정도 정상적인 에드센스 광고가 표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구글의 문제이거나 블로그의 정책위반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상태나 많은 사용자들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카카오에서 크롤링 관련한 오류는 100%는 아니지만 해결이 되었습니다. 다행이죠.
그러나 빈광고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크롤링 오류와 에드센스 빈광고 문제를 1개월간 지속되고 있어 속시원한 해답을 빨리 제공해야 합니다.
티스토리 운영자들이 만든 콘덴츠로 카카오는 여전히 수익사업에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에드센스 빈광고 처리에 대한 불만을 빨리 해결해야 합니다.
카카오의 광고수익 확대 의도
그런데 최근 이상한 배너를 발견하였습니다. 원래 포스팅 내 애드핏 중간 광고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포스팅의 더보기에 있는 광고에도 기본으로 애드센스로 선택되어 있습니다.
포스팅을 먼저 하고 사진을 올리고 있는데 공개하지 않는 애드핏 중간 광고가 뜨느 겁니다. 뭔가 에드핏의 중간 광고에 대한 테스트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기존 시스템의 오류 일 수도 있죠. 오류는 광고 노출 프로세스 소스를 건드리고 있다는 말도 됩니다. 따라서 장기간 빈광고가 지속되는 것은 이러한 광고 프로세스에 대한 수정으로 인한 피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카카오가 다음블로그와 통합하면서 일련의 작업이 안정화 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이렇게 오랜기간 서비스가 제대로 복구되지 않은 것은 문제입니다.
참고로 모바일에서는 간혹 애드센스 광고가 표시되기도 합니다. 티스토리 운영자들이 위와 같은 오해를 하지 않도록 카카오는 상생의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파트너이며 고객이기도 하기 때문에 상생의 길로 정책을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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