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대 최신 노트북 샤오미 북 에어13 기능보다 12.99mm의 슬림한 디자인이 예뻐서

샤오미의 최신 노트북의 12.99mm의 슬림한 두께와 맥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눈에 쏙 들어오는 거 있죠. 더구나 100만원대 초반의 직구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살짝 망설여지게 만듭니다. 중국제품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늘 망설임의 길목에 서있게 되지만 일단 디자인과 스펙만 보면 굳이 비싼 노트북을 살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샤오미의 제품들은 가성비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어 아무래도 일반 중국 제품보다는 접근성이 좀 더 높은 편이기는 합니다. 노트북은 일단 휴대성이 높아야 되는데 가끔 1kg이 넘는 제품을 보면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모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1kg이 넘지 않는 LG 그램이 노트북의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겠죠.

 

 

디자인부터 감이 좋은 샤오미 북에어13

 

샤오미 노트북 북에어13은 디자인과 브랜드명부터 애플 친화적인 맛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마케팅 차원에서 애플스럽게 만드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겠죠.

 

 

샤오미는 지난 10월 27일 홍미노트12 시리즈 출시 행사에서 새로운 윈도우즈 울트라북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중국 온라인 소매업체 JD를 통해 샤오미 북에어13 스펙과 디자인에 대해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완전 맥이닷~~ 뭐 이런 느낌을 갖지 않을 수 없는 거 있죠. 브랜드명을 다르게 가져갔더라도 같은 평판을 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워낙 느낌이 쎄해서 말이죠.

 

 

그러나 100만원대로 만날 수 있는 스펙이라면 주위의 시선은 충분히 감내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필요한 만큼 소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수도 있으니까요,

 

샤오미 북 에어13 스펙과 가격

 

샤오미 북 에어13은 12.99mm의 얇은 두께와 1,05kg의 가벼운 무게 그리고 메탈바디로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노트북입니다. 11.5시간의 만족스러운 사용시간으로 사무작업이나 동영상 시청에 충분합니다.

 

 

2.5K 고해상도(2560x1600) 스크린과 16:10 비율의 스크린을 제공하며 13.3인치 400만 화소의 전면 스크린을 제공합니다. 35분 정도면 50%의 충전이 가능합니다.

 

 

최근 13세대 인텔코어 CPU가 출시되었지만 아직은 최고 10세대 인텔코어 CPU i7을 장착하였으며 쿼드코어로 최대 주파수 4.5GHz룰 제공합니다. 이미지처리와 동영상 편집 등도 무리 없이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512GB SSD를 제공하며 메모리는 16GB입니다. 샤오미 북 에어13은 송풍수 내 방열시스템을 탑재해 노트북 바닥 온도가 15.5% 낮아져 항상 시원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이론적으로 WiFI5보다 2.7배의 전송속도가 빠른 WiFi6를 제공하며 USB-C로 인타페이스2개, 충전, 데이터전송동영상 출력을 하나로 합쳐 사용할 수 있어 편합니다.

 

 

3.5mm 이어폰 잭이 제공되어 유선이어폰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스펙일 겁니다. 온라인에서 직구 가격으로 1,034,500원으로 고민해 볼만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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