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충전으로 주목을 받는 샤오미 홍미노트12 익스플로러 에디션이 공개되었습니다. 완충 시간이 540초 다시 말해 9분이면 끝나는 홍미노트12 익스플로러 에디션은 배터리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완충하고 사용하다가 배터리 사용량이 불안하면 9분만 충전하면 되니 배터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완전 사라지겠죠. 샤오미는 가성비로 국내 시장에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중국폰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는 거 있죠. 전작인 홍미노트11 프로 플러스는 120W 충전으로 15분만에 완충을 했었는데 이젠 9분이라니 정말 놀랍죠. 스마트워치를 비롯해 태블릿 등 일련의 스마트 디바이스들도 이젠 배터리 완충시간이 더 짧아지게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완충 9분!! 66% 중전은 5분이면 끝
샤오미가 210W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했을때 역시 방향을 잘 잡는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배터리 충전에 대한 불만이 제일 컸거든요.
무선충전과 방수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했을 때 아직은 시기장소라고 했던 모 기업의 관계자의 말이 아직도 실소를 금할 수 없게 합니다.
다만 210W 충전 방식이 표준 방식으로 진행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고 일단은 한 발을 내딛었으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샤오미의 홍미노트12 익스플로러(Redmi Note 12 Explorer)입니다.
홍미노트12 익스플로러는 홍미노트12 프로 플러스를 기반으로 하지만 충전 속도를 120W에서 210W로 상향시켰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샤오미가 매우 엄격한 요구 사항에 부합시키기 위해 5,000mAh에서 4,300mAh로 줄였습니다.
샤오미 홍미노트12 익스플로러는 빠른 충전을 위해 210W Xiaomi Redmi Note 12 Explorer로 새로운 벤치마크를 설정하였습니다. 210W 충전으로 완충시간은 9분이 걸립니다.
5분 충전으로 66%를 충전하니 놀랍죠. 반면 홍미노트12 프로 플러스는 완충시간이 19분 소요됩니다. 물론 배터리 용량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Power Delivery가 아닌 샤오미 독점 기술이라는데 놀랍습니다.
210W 충전 방식 적용 코 앞
곧 출시될 USB-PD 표준은 210W에 대해 5A에서 50V(일부 안전 여유 포함)를 규정합니다. 대신 샤오미는 전압을 20V로 유지하고 전기를 각각 3.5A에서 20V의 3개 채널로 분할합니다.
그래서 70W이지만 각 채널은 안정적이고 안전한 작동을 보장하기 위해 최대 100W를 처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210W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는 GaN 기술 덕분에 놀라울 정도로 작습니다.
210W 충전기의 크기는 67.3 x 64.3 x 30mm입니다. 다른 초고속 충전기와 달리 이 충전기는 110V 전력망이 있는 국가에서도 최대 210W를 출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충전기에는 E-마크가 있어야 정상입니다.
샤오미 홍미노트12 익스플로러 에디션은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119°) 및 200만 화소 매크로 캠과 메인 카메라(1/1.4” ISOCELL HPX 센서, OIS가 있는 f/1.7 렌즈)를 제공합니다. 디멘서티1080 AP가 탑재되었으며 6.67인치 120Hz OLED 디스플레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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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폰 샤오미13 프로 후면 카메라 특별한 디자인에 호기심 생겨!! 중국폰이라고 무시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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