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미노트11 프로 1억8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일부 조건이 있기는 하지만 거의 공짜폰이나 다름이 없는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격차가 있어 중국폰들의 국내 점유율 3위는 큰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이폰이나 갤럭시폰 이외에는 대안이 딱히 없기 때문에 늘 관심을 갖게 됩니다. 더구나 중국폰들이 해마다 조금씩 국내 점유율을 높이고 있어 선입견에 대한 벽도 허물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중국폰에는 새오미와 모토로라 그리고 화웨이가 생각나는데요. 아무래도 선입견보다 가성비가 먼저 생각나는 샤오미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국내 점유율을 더욱 높이게 될 것 같습니다. 홍미노트11 프로라고도 부르는데 특징을 볼까요.
샤오미가 A/S를 강화한다면
중국폰을 접하면서 선입견 이외에 A/S에 대한 니즈가 발목을 잡고 있지만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는 샤오미가 A/S에 대한 신회를 준다면 달라질 수 있겠죠.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순위에서 삼성과 애플을 있고 있어 중국폰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샤오미, 비보 그리고 오포 등 중국폰의 2021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을 합치면 34%로 1위 삼성의 23%보다 11%나 높습니다.
레드미노트11 프로는 싼 가격과 만족스러운 성능으로 중급폰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제품으로 디자인도 각을 주어 애플스러운 느낌으로 이 정도면 괜찮은데 하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레드미노트11 프로의 후면을 보면 약간 아이폰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가격과 성능 때문에 봐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전면 디스플레이의 베젤은 하단이 좀 두껍지만 전체적으로는 얇고 전면의 펀치홀 카메라도 깔끔합니다.
사오미의 레드미노트 11프로의 후면카메라는 1억 800만 화소의 메인카메라를 탑재해 중급폰이 맞나 싶은 분들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쉽게도 OIS기능을 넣지 않았지만 가격을 감안하면 이해가 됩니다.
레드미노트 11 프로 스펙
레드미 노트 11프로는 8.12mm 두께와 202g의 무게를 갖고 있으며 6.67인치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제공합니다. 120Hz 화면 재생률을 제공해 부드러운 게임화면과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695를 탑재해 갤럭시A53과 비교하면 될 것 같아요. 메모리는 6GB/8GB 램과 128GB 메모리를 탑재하였으며 배터리는 5,000mAh 대용량과 67W의 고속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후면카메라는 1억800만 화소 광각, 800만 초광각, 200만 망원으로 탑재하였으며 전면은 1600만 화소입니다. 레드미노트11 프로 또는 홍미노트11프로 어느 것으로 불리는 지도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헷갈리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샤오미의 레드미11 프로 출고가는 29만9200원이며 레드미노트11 프로는 39만9300원에 출시되었습니다. 스펙에 비하면 가격이 참 착하죠. 요금제 선택에 따라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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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최신 중급폰 갤럭시A53 5G 유선이어폰 잭 없어!! 카메라 스펙과 배터리 용량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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