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 스마트폰 중에 최근에 출시된 모토로라 모토 G53은 5000mAh 배터리 대용량을 갖고 있는 모델입니다. 흔한 말로 막 쓰기 좋은 저렴한 폰이라고 할까요. 물론 막 쓴다는 표현이 싸 보이는 표현이기는 하지만 10만원대로 만나기 쉽지 않은 폰이죠. 라이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종류의 폰 중에는 예전 중급폰에 가까운 수준이라 괜찮아 보입니다. 10만원대면 통신사 약정으로 월 요금을 25% 할인받으면 완전 꿀이 아닐까 싶네요. 모토로라 스마트폰 일부는 현재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어 사용하던 유심만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모토 G53도 조만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보급폰 수준의 가격으로 출시되는 모토G53 간단히 살펴볼까요.
디자인은 모토X40보다 좋아보여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것은 개인별로 선호하는 포인트가 있을 텐데요. 특히 디자인은 개인별 호불호가 강한 부분이라 모토G53의 디자인이 모토X40보다 낫다고 하는 것은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듀얼카메라를 탑재한 모토G53은 보급형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심플하니 더 예뻐 보이는 거 있죠. 반면 모토X40은 서로 다른 렌즈 때문에 고급스럽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전면 디스플레이는 특별하게 언급할 것은 없고 싱글 카메라를 상단 중앙에 배치해 전제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다만 상하단 베젤은 다소 아쉬움이 있지만 보급형이라 감안하면 될 것 같아요.
확실히 보급형 스마트폰이라 모토X40처럼 지문센서를 사이드에서 언더 디스플레이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측면 버튼 방식으로 유지하였습니다.
모토로라 모토 G53 간단 스펙
모토로라의 최신 스마트폰 모토 G53은 보급폰이지만 5G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4G 전용 모토 G52의 후속작으로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가입니다.
왜냐면 5G가 장착된 모토 G51과 비교해 보면 전작이 오히려 더 나은 사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토로라를 즐겨 사용하는 분들은 라인업이 다소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죠.
더구나 모토 G52의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6.6인치 90Hz AMOLED보다 떨어지는 HD+ 해상도만 지원하는 6.5인치 120Hz LCD로 대체되어 더욱 아쉬움이 있어 보입니다.
셀카 카메라는 800만 화소로 전작 1600만 화소보다 낮아졌습니다. 기본 카메라에는 여전히 0.64µm 기본 픽셀(비닝 후 1.3µm)의 5000만 화소를 제공하지만 초광각 모듈은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200만 화소의 매크로 카메라는 제공됩니다. 배터리는 5,000mAh로 충분하지만 충전 속도는 이제 18W로 전작 30W보다 12W 감소시켰습니다. 구성품에 10W 충전기를 제공합니다.
모토X40처럼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나 3.5mm 헤드폰 잭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모토 G53에는 4GB RAM과 8GB의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둘 다 128GB 스토리지가 있습니다. 또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웨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7만원 내외로 판매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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