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아이폰14 플러스 디자인과 스펙!! 옐로 아이폰14라고 부르는 건 어색!!

노랑 아이폰14 플러스 출시로 애플페이 서비스에 속도를 올리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뇌피셜로 믿고 싶어 지네요. 케이스를 씌우면 노랑 아이폰14 플러스의 예쁜 컬러도 의미 없다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 국내에서도 노랑색 케이스가 포함되어 출시된다면 봄의 느낌과 노랑 감성을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겠죠. 언제부터인가 신제품 약발이 떨어지면 컬러 마케팅이나 에디션 마케팅을 이용하여 뽐뿌하는 듯합니다. 물론 오랫동안 애플페이를 기다려 온 분들에게는 노랑 아이폰14 플러스와 아이폰14 출시는 무척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겠죠. 아이폰14 프로 맥스도 뭔가 색다른 컬러를 출시하지 않을까 기대도 해 봅니다. 이미 출시된 그린 컬러로 끝났을 수도 있지만~ 좌우지간 너무 예쁜 노랑 아이폰14 플러스 한번 볼까요.

노랑 아이폰14 플러스 디자인과 가격

아이폰14(A2282)와 아이폰14 플러스(A2286)은 모두 iOS16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출시되었던 컬러는 블루, 퍼플,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그리고 Porduct 레드입니다.

화면크기는 노랑 아이폰14의 경우 6.1인치 노랑 아이폰14 플러스는 6.7인치로 패널은 모두 수퍼 레니타 XDR디스픞레이를 사용합니다. 해상도는 2532x1170(460ppi)과 2778x1284(458ppi)입니다.

화면비는 모두 19.5:9이며 화면면적은 노랑 아이폰14는 86%이며 노랑 아이폰14 프로는 87.4%입니다. HDR은 모두 HDR10을 제공합니다.

노랑 아이폰은 이번에 처음 출시한 것은 아닙니다. 아이폰5C 모델에서 노랑색을 처음 적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따라서 새로울 것은 없지만 봄이라 그런지 더 예뻐 보이네요.

후면을 보면 아이폰14 프로 맥스보다는 아이폰14 플러스의 듀얼카메라가 하늘 거리는 개나리와 비슷한 감성이 느껴져 더 예뻐보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좀 더 부드러운 각을 살려서 그런지 노랑컬러와 잘 어울리는 듯해요

메모리 용량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는데 노랑 아이폰14 128GB는 1,250,000원, 256GB는 1,400,000원 그리고 512GB는 1,700,000원입니다. 노랑 아이폰14 플러스는 1,350,000원, 1,500,000원 그리고 1,800 000원 각각 메모리별로 10만원씩 더 비쌉니다.

노랑 아이폰14 플러스 간단한 스펙

AP와 메모리 등은 모두 동일한데 AP는 A15 바이오닉 칩을 사용하고 코어 클럭은 3.23GHz + 1.82GHz로 듀올코어입니다. 램은 모두 6GB이며 ROM은 128GB, 256GB 그리고 512GB 3종류입니다.

유심은 나노+e심이며 외장메모리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늘 아쉬운 부분이지만 애플이 각종 버튼을 정리하고 있어 추후에도 제공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카메라도 두 모델 모두 같은데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1200만화소 듀얼카메라이며 전면은 1200만화소입니다. 줌 배율을 0.5배와 1배 광학줌을 제공합니다. 동영상 촬영은 4K@60fps이며 조리개는 f1.5입니다.

카메라 기능은 OIS(광학식손쩔림보정)과 EIS(전자식손떨림보정)을 모두 제공하며 카메라플래시, HDR촬영지원, 오토포커스 그리고 파노라마 등을 제공합니다.

방수방진은 노랑 아이폰14와 노랑 아이폰14 플러스 모두 IP68을 제공하며 라이트닝 8핀을 사용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노랑 아이폰14는 3,279mAh로 최대 20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노랑 아이폰14 플러스는 4.323mAh로 최대 26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