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햇빛 없어도 식물생활가전 엘지 틔운 미니 끝!! 모듈형 씨앗키트 덕분에 화분으로(feat. LG)

엘지 틔운 미니와 엘지 틔운은 LG전자가 출시한 식물생활가전으로 햇빛이 없어도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엘지 틔운보다는 엘지 틔운 미니를 더 추천하는 편인데요. 공간 활용과 가격 그리고 이동성 때문입니다. 남향이 아니라서 반려식물을 키우는데 힘들거나 주기적으로 물을 주는데 힘들어하는 분이라면 엘지 틔운 미니를 사용해 보세요. 특히 식물을 키우면 얼마 가지 않는 분들에게 엘지 틔운 미니는 세팅만 하면 알아서 잘 키워주니 괜찮은 실물생활가전이죠. 식물재배기라고 부르고 싶지만 공식 명칭은 식물생활가전이랍니다. 그동안 반려 식물을 엘지 틔운 미니에서만 키웠다면 이젠 어느 정도 키워 화분으로 옮겨 심을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답니다.

햋빛 없이도 반려 식물 키울 수 있는 엘지 틔운

LG전자는 늘 예상치 못한 가전제품을 출시하며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기업 중에 하나입니다. 햇빛이 없어도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식물생활가전 LG 틔운과 틔운 미니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LG전자의 식물생활가전은 엘지 틔운 미니와 엘지 틔운 2가지입니다. 물론 컬러는 다양해 실내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가격은 역시 엘지 키운 미니가 더 저렴합니다.

그동안은 엘지 틔운 미니로 반려식물을 햇빛이 없어도 LED 조명으로 키운면서 사용을 했었는데요. 최근 씨앗을 직접 심고 다 자란 식물은 화분으로 옮겨 즐기는 모듈형 씨앗키트를 출시해 더욱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엘지 틔운 미니에서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쏟은 애정을 화분으로 옮겨 유지할 수 있는 모듈형 씨앗 키트는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통해 사용자 확산을 기대할 수 있겠죠.

주변 지인들에게는 엘지 틔운 미니에서 화분으로 옮겨 심은 화분을 선물하면 어떨까 싶네요. 애정을 담아 키운 반려식물이니 일반 선물 보다도 진심이 잘 전달되겠죠.

새로운 모듈형 씨앗키트는 5개의 홀이 있는 씨앗키트 모듈 2개를 장착하는 구조로 기존 10개의 홈에 씨앗이 담겨 있던 씨앗키트와는 다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모듈형 씨앗키트는 한 개의 모듈에 원하는 씨앗을 한 종류씩, 두 가지 식물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 자란 식물 모듈은 다른 장소에 옮겨 감상하거나 화분에 옮겨 심을 수 있으니 1석2조겠죠.

엘지 틔운용 씨앗키트와 키울 수 있는 식물종류

틔운용 씨앗키트 패키지는 모듈 6개, 3가지 씨앗과 영양제로 구성되며 가격은 식물종류에 따라 24,000~36,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틔운 미니용 패키지에는 모듈 2개, 1가지 씨앗, 영양제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10,000~14,000원입니다.

LG전자의 식물생활가전 엘지 틔운 미니는 MZ세대 고객들이 보다 친숙하게 식물생활을 즐기도록 IPX와 협업해 BT21 피규어 7종과 스티커가 들어간 틔운 미니 BT21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1인가구나 신혼부부들에게 엘지 틔운 미니는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어 관심이 많을 것 같아요. 일찍 엘지 틔운 미니를 구매했다면 홀더를 별도 구입하면 모듈형 씨앗키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엘지 틔운 미니는 LED 조명부 투명 커버 등 일부 부품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홀더는 재사용이 가능해 새로운 식물을 키울 때는 씨앗키트 패키지만 구입하면 됩니다.

LG전자는 엘지 틔운과 엘지 틔운 미니에서 키울 수 있는 새로운 꽃인 가자니아를 선보입니다. 주황색과 다홍색 2종으로 출시돼 더욱 많은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전자의 식물생활가전 틔운의 씨앗키트 종류는 청치마상추, 쌈추, 로메인 등 엽채류 8종, 가자니아, 메리골드, 촛불맨드라미, 채송화 등 화훼류 8종 그리고 허브류인 루꼴라까지 총 17종의 씨앗키트를 제공하고 작고 가벼워 스마트 화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틔운 미니용 씨앗키트는 총 9종입니다.

엘지 틔운 미니 종류와 가격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