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 미니 보조배터리 또는 도킹형 미니 보조배터리가 요즘 인기가 높은데요. 일체형 미니 보조배터리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일단 충전 시 충전케이블이 필요 없고 손아귀에 쏙 들어 올 정도로 작아서 휴대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아이폰프로 맥스의 충전단자가 USB C 타입으로 교체되면서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일체형(토킹형) 보조배터리가격은 다양하고 종류도 많은 편인데 일전에 반도체대전(SEDEX 2023)에 관람하러 갔다 LX 세미콘 부스에서 선물로 받아 사용하고 있는데요. 너무 좋아 추가로 1+1으로 판매되는 일체형 보조배터리를 추가로 구매했답니다.
일체형 보조배터리 왜 좋은가?
일체형 보조배터리로 조회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인근에서 사용하는 분들을 보고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보조배터리의 이름을 정확히 몰랐던 분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인기가 높아져 그냥 보조배터리로 조회해도 찾을 수 있는데 일체형 보조배터리로 찾으면 더 다양한 종류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미니 보조배터리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요즘은 끝물이라 그런지 일체형 보조배터리를 1+1으로 판매도 하더라구요. 최근에 인기가 높아진 것은 아니고 몇 개월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많아진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일체형 보조배터리가 좋은 이유는 충전만 하면 스마트폰과 연결할 때는 별도의 충전케이블이 필요없다는 겁니다. 물론 긴 여행이라면 일체형 보조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 충전기를 가지고 다녀야 하지만~
사이즈가 작아서 니미 김밥 정도로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표시가 덜 나고 손에 쥐어도 부담이 없는 휴대성도 갑이죠. 그리고 스마트폰에 도킹해서 사용대도 무리가 없거든요.
충전기의 포트가 USB 3.0 C type이냐 아니면 USB 2.0 / 3.0A타입이냐에 따라서 충전속도에도 차이도 있고 가격에 따라 충전 케이블 없이 바로 충전기에 꽂아 편하게 충전도 가능한 모델도 있는데 소개된 모델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일체형 미니 보조배터리 종류도 다양해
일단 일체형 보조배터리의 용량은 5000mAh로 웬만한 스마트폰을 완충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아이폰용도 따로 있지만 아이폰15 프로 맥스처럼 USB 타입의 최신 모델을 사용한다면 구분이 없겠죠.
외형의 디자인이 둥글기도 하고 물방울 같은 스타일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과 토킹을 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지만 되도록이면 사이즈가 작고 가벼운 무게를 선호합니다.
배터리 잔량표시가 LED 등에 숫자로 표시되기도 하고 그냥 LED 램프 4개로 25%씩 표시하는 스타일도 있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되는데 보조배터리이기 때문에 배터리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램프 스타일이 낫지 않나 싶네요.
일체형 미니 보조배터리의 충전부분에 캡이 일체형이나 분리형이냐로 나뉘기도 하는데요. 이왕이면 일체형이 좋을 것 같아요. 2가지 모델 모두 갖고 있는데 일체형이 좋더라구요.
다음은 충전속도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는데요. 급속충전으로 18W, 20W, 25W 등 다양합니다. 그리고 브랜드와 가격 그리고 본인의 취향에 따라 편하게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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