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화면의 갤럭시Z 폴드6 출시를 기대하는 이유는 꼭 적용되면 좋은 7가지 기능 때문입니다. 하반기에 출시될 삼성전자의 최신폰 갤럭시Z 폴드6에 대한 업그레이드된 소식을 계속 전해드리면서 디자인이나 스펙이 구체화되는 것 같아요. 물론 삼성의 공식적인 발표보다 정확한 소식은 없지만 큐브를 맞춰가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최근 갤럭시 폴드6가 출시되면 꼭 적용되면 좋은 기능 7가지에 대해 다양한 니즈가 있는데 가장 실현이 가능한 부분을 선별해 정리해 볼까 합니다. 향후 갤럭시Z 폴드가 출시되면 기대되는 7가지 기능과 맞춰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S펜의 탑재와 화면 주름의 완벽한 개선을 기대하고 있기는 합니다.
S펜 탑재 슬롯과 디스플레이 변화 기대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예견된 단종과 함께 등장한 갤럭시S 울트라는 S펜을 탑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모델입니다. 물론 노트라는 이름만 바뀐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S펜이 탑재되지 않지만 제공되는 모델이 바로 갤럭시Z 폴드입니다. 그러나 S펜을 본체에 탑재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불만이며 사용자들의 니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폰 케이스를 이용해 사용할 수도 있지만 Flex가 안되니 의미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갤럭시Z 폴드 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기대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아쉽게도 이번에도 별다른 소식이 없네요.
그러나 반가운 소식은 내부 디스플레이와 커버 디스플레이가 물리적인 사이즈의 변화로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좀 더 높은 가독성을 제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갤럭시Z 폴드6는 7.6인치 폴더블 패널을 가지며 커버디스플레이는 6.2인치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펼쳤을 때 크기는 153.5 x 132.5 x 6.1mm로 전작보다 1.4mm 더 짧고 2.6mm 더 넓습니다. (갤럭시Z 폴드5 154.9 x 129.9 x 6.1mm) 접었을 때 두께는 11mm러 전작의 13.4mm보다 2.3mm 얇아졌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내부 디스플레이의 화면주름이 전작보다 더 개선이 되겠지만 완벽한 해결은 좀 더 시간과 기술 적용이 필요해 보입니다. 화면 사이즈가 크기는 하지만 이미 화면 주름이 없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디바이스도 있으니까요.
개선된 카메라의 빠른 충전의 배터리
아무래도 최신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가장 기대하게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카메라와 배터리입니다. 망원 및 초광각 렌즈 덕분에 갤럭시S24 울트라의 2억화소 메인 렌즈와 비교할 때 5000만 화소 렌즈는 다소 약해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갤럭시Z 폴드6에 2억화소 카메라를 탑재하면 가격 상승 요인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고 소비자들의 니즈와 판매량에 적절한 경계선에서 고민을 할 수밖에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Z 폴드6를 기다리는 분들에게는 2억화소가 어렵다면 5000만 화소에 5배 망원 줌 렌즈를 추가해 불만을 어느 정도 달래주면 어떨까 싶네요.
넓은 화면과 큰 사이즈로 배터리 소모량도 그만큼 높게 되기 때문에 갤럭시Z 폴드6의 물리적인 배터리용량은 물론 빠른 충전은 늘 기대하며 욕심을 내게 됩니다.
삼성이 갤럭시Z 폴드4 이후 배터리 크기를 늘리지 않았고 4,400mAh 배터리 용량은 추세로 봐서는 늘리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구나 갤럭시S24 울트라의 배터리 용량이 5000mAh에 45W 출전속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갤럭시Z 폴드6의 배터리는 최소한 갤럭시S24 울트라 정도는 돼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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