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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야쿠르트 하루우유 성장 프로젝트 중2년 초6년 우리 아이들 또래보다 키가 큰 이유

by 핑구야 날자 201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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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생각하는 부모마음은 너나 할것없이 다 같지 않나 생각합니다.
유치원 입학식이나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또래 아이들에 비해 키가 작으면 정말 속이 상합니다.
그렇다고 한약이나 성장보조제를 맞히자니 한두번 맞혀서 될것도 아니라 학원비에 공과금에 빠듯한 살림으로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또한 과학적으로도 검증이 되지 않은 방법이기도 하구요.
다행스럽게도 또래 아이들보다는 키가 커서 다행입니다. 아이들이 흘쩍 컷던 시기의 경험담을 적어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아이의 성장 타이밍 -------------- 적당한 운동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준혁이는 2008년 6학년 3월부터인가 1년 남짓 농구를 시켰어요.
처음에는 하기 싫다고 했지만 몇일 나가서 움직이더니 재미를 붙여 왠만하면 빠지지 않고 나갔어요.
일요일에 가끔은 아이들 데리고 가까운 학교 운동장에 가서 같이 농구를 하면서 놀아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학원가기 바뻐서 그러지도 못하지만요. 준혁이는 농구하면서 키가 많이 컸어요.
그리고 다른 학원을 가느라 1년을 못채우고 관두면서도 많이 후회를 했답니다, 지금에 와서는 욕심이었지만요.



히딩크도 아니고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고 --------- 건강한 식단



저녁을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난리들을 쳐서 한동안 너희들 밤에 먹으면 아버지처럼 된다라고 했던 적도...ㅋㅋ
그런데 어머님도 그러시고 주위에서도 아이들 키가 클려고 그런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어요.
그런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아버지 핑계만 댈 수는 없었어요. 감자,고구마,옥수수등을 쪄서 먹이곤 했어요.
물론 때에 따라서는 치킨이나 빵들을 먹인적도 있었지만 왠만하면 패스트푸드는 먹이지 않으려고 애썼어요.
준호가 유독 많이 먹었는데 조금 배가 나올때는 아차 싶기도 하고... 그런데 그 말이 맞는지 한참 먹던 시기가
지나면서 키가 부쩍 커버리더라구요. 물론 초등학교 6학년 준호는 움직이기를 좋아하고 그래서 영향도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저희들 경험상으로는 그랬습니다.



하루우유 성장프로젝트180 --- 계란난황 추출한 펩타이드 함유 우유


헬스조선 2000년1월 5일자에 강남을지병원 성장 전문의 서지영씨와 헬스조선 편집팀에 의하면 우유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존처럼 단순한 우유가 아니라 계란난황에서 추출한 펩타이드(단백질성분)로
키 성장을 돕는다는 하루우유 성장프로젝트180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또 부모입장의 기대는 남다를 겁니다.

하루우유 홈페이지에서 우리아이들 성장체크를 해 보았습니다.(바로가기)

준호를 먼저 입력했어요. 결과는 짜자짠...(바로가기)

다음은 준혁이...

역시 결과는 Good이군요. 조금 더 분발하면 좋겠지만 잘 뛰고 잘먹고 그러다보면 잘 크겠죠.
야쿠르트에서 1년분 정도 무상으로 밀어주면 Very Happy할텐데....ㅋㅋ 

일반우유 왼쪽, 하루우유가 오른쪽 육안으로 구분을 해보니 별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하루우유가 약간 맑다는 정도
맛에는 각각 특색이 있긴한데 성장관련이라서 그런지 맛의 고소함은 하루우유가 약간 약한 듯 했어요.
제가 느낀 것은 그랬지만 아이들이나 아내의 평가는 한마디로 『맛있다.』였어요..


하루우유 성장프로젝트180 이벤트에도 참여 해보세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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