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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부인3

도미부인 국립무용단의 혼신을 다한 연기, 도미와 아랑의 애절한 사랑에 눈물이 주루룩 도미부인 국립무용단의 혼신을 다한 연기 그리고 도미와 아랑의 애절한 사랑에 눈물이 주루룩 흘러 내리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도 짠 하더라구요. 금요일이라 야외로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88고속도로가 엄청 막히더라구요. 8시부터 공연인데 마음이 조금은 다급해지더라구요. 다행히 한남대교가 보일때 쯤 다소 길이 뚫리더라구요. 20분전에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 도착을 했답니다. 도미부인이라고 하니 부인의 이름이 도미인줄 아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도미의 부인이랍니다. 이번에 국립무용단의 도미부인은 연극이나 뮤지컬처럼 대사가 있지 않답니다. 대신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1장부터 6장까지 간단한 스토리를 화면으로 보여줍니다. 물론 백제설화 도미부인을 동화책으로도 접했던지라 오히려 대사없이 무용으로 보는게 더 좋았.. 2012. 9. 15.
도미부인 여친과 볼만한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공연작품 추천 도미부인은 여친과 볼만한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공연작품으로 추천합니다. 이번주에 관람하려고 예약을 했답니다. 여친과 보냐구요. 그럴수도..ㅋㅋ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과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등 다채로운 공연소식이 올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가을이라 책을 한두권 골라 읽으려다가 도미부인을 추천받아 기대만땅입니다. 국립극장이 작년과 다르게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을 축으로 해서 거듭나는 것 같아 반가운 일입니다. 올 가을 기념일이나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국립극장의 다양한 공연소식을 접해보세요. 국립극장은 공연 관람이외에도 남산을 걸어 올라갈 수 있는 데이트코스도 좋아요. 굳이 공연을 관람하지 않아도 가을에 찾아 볼 만 한 명소로 국립극장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도미와 아랑의 애절한 사랑 도미부인은 9월14일 .. 2012. 9. 11.
국립극장 국립레퍼토리시즌은 국립극장의 르네상스!! 국립극장 100% 즐기는 방법을 알다. 국립극장 국립레퍼토리시즌은 국립극장의 르네상스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불어 국립극장 100% 즐기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국립레퍼토리시즌은 안상호 국립극장 극장장의 야심찬 프로젝트입니다.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수장들이 새롭게 영입이 되면서 안상호 국립극장 극장장의 국립레퍼토리시즌은 날개를 달게 되었습니다. 지난 13일 국립극장 산아래 연습실에서 국립극장 시즌제 기자간담회의 분위기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립극장은 세금으로 운영이 되는 국민의 극장임에도 국민의 관심과 사랑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이는 민간단체와 함께 사용하다보니 국립극장의 색깔이 확실하지 않았던 것도 있고 정부의 예산지원이 충분하지 않아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던게 사실입니다. 안상호 국립극장 극장.. 201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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