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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

딜리버링 해피니스 24세 3천억원대 기업 CEO가 35세에는 1조원대 기업 CEO라니!! 딜리버링 해피니스를 꼭 읽어보라는 권유에 알라딘에서 그동안 쌓은 포인트로 구매를 했어요. 사실은 잘 믿겨지지 않았던게 어떻게 24세에 3천억원대 기업의 CEO가 될 수 있었는지 놀랬지만 11년 후 1조원대 기업의 CEO가 될 수 있었는지 말이죠. 여러분은 믿겨지세요. 책의 표지에는 젊은이를 위한 열정 창업 매뉴얼, 기업인을 위한 행복 경영 노하우라고 씌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가운데 있는 사람이 주인공 토니 셰이(Tony Hsieh)입니다. 또 한번 놀래셨나요. 동양인이라서요. 그보다는 1조원대 CEO답지 않는 수수한 그의 모습에 더 놀랍습니다. 떡잎부터 알아본다. 맞는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토니 셰이(Tony Hsieh)는 유년시절부터 사업을 시작했던 남다른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9살때 약 100마리.. 2010. 11. 10.
독서하는 습관은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며 대화하는 속에 있다. 한동안 아내가 딸을 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쉽지 않아 결국은 아들 둘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서있는 아이가 준호, 그리고 앉아 있는 아이가 장남 준혁이예요. 큰 아들 준혁이는 장남이라 그런지 잔정을 그닥 많지 않아요. 그러나 역시 장남이다 할 때가 많아요. 아내가 조금 아프거나 하면 늘 오래 곁에서 걱정하고 간호하는게 장남이고 막내도 역시 걱정도 하지만 이내 쿨쿨... 저희는 평범한 가족으로 남들처럼 과외를 많이 보내거나 하지는 못해요. 애초부터 방향을 책으로 잡았어요. 파아란기쁨님이 지나번에 댓글로 우리아이들 공부시키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부탁하셔서 약간 언급을 합니다. 남편들이여 책을 사는데 함구하라 아이가 돌이 되기도 전에 책(모빌, 그림책) 구매하기 시작해서 침대 밑에 그득그득..... 2010.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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