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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4

인생을 그저 무난하게 보낼 뿐이라면 노고할 필요은 없다. 깊은 철학도 필요 없다. 인생을 그저 무난하게 보낼 뿐이라면 노고할 필요은 없다. 깊은 철학도 필요 없다. 그러나 인간으로서 태어난 그 '인간이라는 증거'를 어떻게 끝까지 보일 것인가. 본인이 아니면 살 수 없는 자기다운 '인생의 증거'를 어떻게 최대한 발휘할 것인가. 생애를 걸어 그것을 추구하고자 끝까지 실천하는 사람이 위대하다. 자기 생명을 극한까지 연소시키는 그러한 삶 속에 살아 있는 참된 철학이 있다. - 88.5.5 남이 어떻게 평가하는가는 상관없다. 또한 일시적인 모습이 어떤가 하는 것도 상관없다. 요컨데 최후의 최후까지 회심의 미소를 만면에 띄울 수 있는 인생인가이다. 생애를 회고하여 "나는 인생에서 승리 했다. 즐거웠다. 후회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승자이다. -89.11.12 누구나 "난 이젠 글렀다"고 생각되는.. 2010. 1. 1.
전영록씨의 노랫말처럼 사랑은 연필로 써야 하나요. 뜬금없이 아내가 편지를 주면서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하길레 처음엔 메일로 보내면 되지 뭐하러 불편하게 하냐고 했더니 꼭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고 해서 끽소리 못하고 우체국에서 당일 배송되는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나중에 문지방 넘을 힘이 없을때 찬밥이라도 얻어 먹으려면 말 잘들어야죠... 암남..너무 비굴Mode인가??!! IT가 발달해 소식도 쉽게 작성하고 보내고 받는 시간도 몇 밖에 걸리지 않는 초스피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예쁜 꽃편지지를 골라 예쁘게 쓰고 글자가 틀리면 새로 쓰고 봉투에 넣을때도 예쁘게 접고 또 말린 잎를 동봉해서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던 기억들을 갖고 계실겁니다. 몇초만에 전달되는 이메일에 비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3840배의 비용도 들지만 정성과 마음에 견줄만 하겠습니.. 2009. 8. 19.
[다문화체험] 서울근교 당일여행 드라이브 코스로 라틴의 향기를 지난번에 아프리카 문화원(바로가기)을 소개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에서 조금 더 가까운 문화원을 소개합니다. 물론 멀리 계신 분은 간접체험으로 아니 오히려 더 좋은곳이 있을거예요 소개해 주시면 저도 우리아이들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서북부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남미 문화원입니다. 많이 알려져 잘 아시는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가서 찍은 사진을 찾다가 못 찾아 중남미 문화원에서 떠 왔습니다. 박물관 입구 박물관 내부 토기,석기,목기,가면,공예 그리고 카톨릭 문화의 종교예술,도예,가구,은공예,구리공예를 접할 수 있습니다. 미술관 아이들과 가족과 연인과 함께 라틴의 문화에 흠뻑 취할 수 있습니다. 조각공원 생각보다 넓어 산책과 여유를 즐기기엔 정말 안성 맞춤입니다. 중남미 음식문화 체험 체험.. 2009. 6. 21.
KTF부사장 조서환의 모티베이터 중에서 1 어제 부터 읽기 시작한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 모티베이터입니다. 모티베이터에서 Feel받은 내용중에 일부를 소개하고 핑구 생각을 적어 볼까합니다. 협상카리스마 처럼 말이죠 -중략- - Love 타고나 모티베이터, 내 아내 조서환씨가 군에서 오른손을 사고로 잃어 버리면서 아내와의 사랑 그리고 그의 애경에 도전기가 가슴을 울렸습니다. -Responsibility 책임감을 즐기면 소중한 사람이 기쁘다. 머리가 좋은 사람이 열심히 하는 사람 못 따라가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즐기는 사람 못 따라 간다고 하는데 마찬가지로 책임감도 즐기면 최고의 효과가 나타난다. by 조서환 책든사자 동기를 부여한다. 책임감을 즐긴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을때 돌파구를 여는 동기를 어떻게 만드느냐 어떻게 부여하느냐 가장으로.. 2009.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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