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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5

서울근교 당일여행 헤이리 예술마을!! LPG 충전요금 제일 저렴한 듯한 파주LPG충전소를 찾다. 서울근교 당일여행 헤이리 예술마을애 다녀왔어요. 그리고 LPG 충전요금 제일 저렴한 듯한 파주LPG충전소를 찾아 더욱 기분이 좋은 하루였어요. 완연한 봄햇살과 피어 오르는 아지랭이는 집 밖으로 나오게 하는 거 있죠. 이번주는 일정이 있어 멀리는 못가고 서울근교 당일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는 헤이리 예술마을로 고고씽~~ 주욱 뻗은 자유로를 따라서 여유있는 드라이빙 ~~ 콧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ㅋㅋ 드디어 도착~~ 파주시에 있는 헤이리 예술마을은 1998년 15만평 부지에 미술인, 음악가, 작가, 건축가등 380여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그리고 갤러리와 공연장들을 조성한 문화예술공간입니다. 헤이리라는 이름은 파주지역에 내려오는 전래동요 헤이리소리에서 가져왔다고 해요. 경.. 2016. 4. 3.
봄맞이 새단장하는 기분으로 자동차 유리에 불스원의 유리광택 3in1 크리너로 광택을 봄맞이 새단장하는 기분으로 자동차 유리에 불스원의 유리광택 3in1 크리너로 광택을 내봤답니다. 경칩이 코 앞이라 그런지 코 끝으로 봄바람이 살랑살랑 느껴지려는 요즈음입니다. 춥다고 마냥 닫고 살았는데 베란다 창문을 활짝열고 아이들과 함께 집안 청소를 같이 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올해부터 고등학생이 된 장남 덕에 허리가 휠 것 같아요. 중학교때는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입학금과 등록금 그리고 교복과 이것저것 사주느라 백여만원이 홀라당~~ 쓰다보니 살짝 긴장이 되는 거 있죠. 그래도 건강하게 잘 성장해준 것 만해도 어딥니까? 막내도 중학생이라 쌍코피 터지기 일보직전이랍니다. 청소하고 기분이 좋았는데 돈 걱정에 급 우울모드가 되는 거 있죠. 그래서 지난 삼일절에 아이들이 학원에 .. 2012. 3. 2.
당일여행 서울근교 팔미도 러시아 미녀, 러시아 꽃미남의 댄스 효자가 따로 있나? 팔미도에 다녀왔습니다. 여행스토리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하기로 하겠습니다. 기다려 주실라나...ㅋㅋ 페리호에서 있었던 여흥을 통해 효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가볍게 들어주세요. 자식농사 후 인생 관광버스 안에서 막춤을 추전 모습은 많이 사라진 듯 합니다. 사고의 위험도 있고 벌금도 3십만원이나 한다고 하니.. 자식농사 자 짓고 나면 자연스레 정년을 맞이하고 나면 여행도 다니면서 자신만의 진자의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도 준비가 되거나 여유가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 넉넉치 않은 살림에 자식에게 손 벌리기 싫으신게 우리네 부모님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당연히 대접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특별히 소일거리가 없으면 양로원이나 문화센터를 가시곤 하지만.. 2010. 5. 17.
처형에게 생일선물과 함께 항상 건강 개가 되라고 축하인사를 하다. 오늘 황사도 조금은 잠잠 해지고 봄 햇살이 너무 좋아 외식겸 점심나들이를 했어요. 오랜만에 회 한 접시를 먹고 화원에 들려 처형생일 선물로 나무를 하나 사려고 들렸습니다. French Garden at Duke Farms by nosha 단골꽃집 꽃사랑.. 드르륵.... 사장님,,,, 사장님은 안계시고 꽃과 나무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연탄만이 반길 뿐,,,, 한쪽에서 부시시 일어나시는 사장님. 봄햇살에 잠시 낮잠을 깨운 것 같아 미안하지만.. 사장님 생일 선물을 하려고 하는데 좋은 나무 추천해주세요 이것저것 보다가 인디아를 사기로 했습니다. 아내는 막내가 봄이라 학교에서 작은 화분을 가져가야 한다며 또 고르고 있었어요. 결국 홍콩야자를 골랐어요. 공짜로... 항상 화원에 들르면 공짜로 얻는 재미가 있어 .. 2010. 3. 22.
일본여행이야기 하우스텐보스 여행 후 아내의 옆자리를 빼앗긴 사연 출발부터 순탄치 않은 여행사이트에서 이리저리 상품을 고르는 일은 정말 설레입니다. 1주일 이상은 휴가를 내기가 곤란해서 가까운 곳을 고르다보니 아내가 예전 부터 가고 싶어했던 일본여행지 중 하우스텐보스가 생각이 났어요. 해외여행은 많이 다니지는 못했지만 매번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이번에 배편으로 가는 것도 추억이 될 것 같았어요. 드디어 몇일을 고르고 고민하고 하다가 아소산,하우스텐덴보스 5박6일로 결정 했어요. 여행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여행사에 전화했더니 직원 왈 "저희가 특가상품으로 내논거라 현금으로 완불하셔야 합니다" 라고....전 의심없이 아내에게 이 사실을 얘기 했더니 "카드로 지불하던지, 아니면 계약금 내고 나중에 잔금을 치루는거 아니야"라고 이대까지만해도 .. 201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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