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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4

마음속에 있는 행복은 어디로 가는가? 행복을 조금 더 오래 붙잡아 두는 법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마다 임진년 새해를 맞는 각오는 달라도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은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벌써 2011년도 추억의 한페이지로 넘어갔습니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과거로 되어버렸습니다. 암울한 경제전망이 새해벽두를 설레이게 하기보다는 오히려 막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늘 행복해지기를 바라지만 세상일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목표의 반만 성취가 되다고 해도 다행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신년벽두부터 우울해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1등을 목표로 도전하면 90점이상을 맞고 70점을 목표로 도전한다면 70점 이하의 점수가 나오는게 학생들의 공부만이 해당되는게 아닌듯 합니다. 맞습니다. 꿈은 원대하게 갖는 것이 전진하는 삶이 아니겠어요. 그런데 행복은 어떻게 하면 오래 붙잡.. 2012. 1. 1.
[마음세수] 왜 나만 불행할까? 왜 사업만 했다면 실패할까? 행복해지는 방법은 있는 걸까? 왜 나만 불행할까? 왜 사업만 하면 실패할까? 행복해지는 방법은 있는 걸까? 누구나 갖는 고민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그런데 행복의 조건은 누구에게나 같지 않습니다. 행복은 무엇일까요. 해답은 있을까요. 열심히 노력했는데 왜 결과는 생각한것과는 다르게 나올까요. 작가 안광호씨의 마음세수는 이러한 의문에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마음세수는 이웃블로거 예문당님이 보내주신 책이기도 합니다. 예문당 출판사 사장님이시기도 하시죠. 예전에 기회가 되어 만나기도 했고 블로그를 통해서도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답니다. 마음세수의 표지에『현재 주변상황을 바꾸지 않고 행복해지는 삶의 방법』이라는 부제가 있는데 그 방법이 바로 마음세수입니다. 왜 나만 불행할까? 여러분은 자신만 불행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 2011. 7. 11.
2010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은메달,동메달,노메달 모든 선수를 응원합니다. 다시는 올림픽 경기장에서 선수자격으로 빙상을 지칠수 없다는 아쉬움에 덩그런히 빙상장을 돌던 이규혁선수를 보면서 참으로 많을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는 모태범과 이상화선수의 금메달 소식에 전에 없던 응원의 열기와 관심이 고조되었고 피겨의 여왕 퀸연아는 온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했고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했습니다. 흐르는 눈물은 김연아의 완벽한 경기에 어찌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저도 눈물이 그렁그렁 했으니까요. 김연아 선수가 시상대에서 보인 눈물을 흘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 높게 쏘아 올린 희망을 보느라 4년을 준비하면서 뒤안길에 있는 선수들에게는 더 많은 격려가 필요합니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개그가 오늘은 씁쓸함을 더 해주는군요. 다시는 .. 2010. 3. 2.
무대위의 당당함 그리고 무대뒤에서 흘린 수잔보일의 눈물을 기억하며 수잔보일과 폴포츠 두 사람은 사회의 편견을 향해 당당했고 그리고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행동한 동시대의 영웅입니다. 그래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꿈만 꾼자와 꿈을 행동으로 옮긴자 그 사이에는 용기가 있습니다. 용기는 누구든지 갖고 있으며 꺼내는냐 꺼내지 못하는냐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편견과 불신은 많은 불행을 낳고 오해를 낳습니다. 상대방의 진심을 보려하지 않고 그대로 또 좋은 방향으로 받아드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잣대와 생명의 경향성으로 곡해하여 상대방의 진심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상대방에게 해로운 방향으로 확대 재생산합니다. 여기서 편견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틈이 생깁니다. 한사람만의 말을 듣고 판단하지 말고 반대편의 의견을 들어 진실을 알아가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편.. 2009.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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