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빨간내복님3

샌디에고에서 귀국한 블로거 빨간내복님과 발산맛집 발산삼계탕집에서 2년만의 재회 샌디에고에서 귀국한 블로거 빨간내복님님과 발산맛집 발산삼계탕집에서 2년만의 재회했습니다. 정확히 16개월만이죠. 빨간내복님이 2011년 12월에 귀국했었죠. 그런데 만나기로 한 날에 일정과 과로로 전화통화만 하고 만나지 못했답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그때 mark님과 같이 만나기로 했었거든요. 덕분에 mark님과 인사동에서 만났었답니다. 이러한 히스토리 끝에 빨간내복님께서 3월초 귀국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해듣고 만나기로 했답니다. 2009년8월에 처음 빨간내복의 닉네임 짓기 이벤트에 응모하면서 왕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3년이 되어가는 군요. 귀국 후 개인일정을 소화하고 만나기로 하면서 어찌나 설레이던지....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어렵게 휴가를 내어 전화를 해주셔서 너무나 반가웠답니.. 2012. 3. 21.
전 현대종합상사 사장 전명헌님이 아닌 블로거 Mark님과 이미례감독의 여자만에서 만나다. 전 현대종합상사 사장 전명헌보다는 Mark로 알게 된 것은 2009년 8월8일입니다. 당시 일상을 주제로 포스팅을 하며블로그에 대해 눈을 조금씩 뜰 때 였어요. 지금은 리뷰블로거로 포스팅의 8할을 리뷰로 하고 있었지만요. 세상에 리뷰아닌게 있겠습니까만은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 소통의 폭이 넓어 특별하지 않으면 계속 갈 겁니다. mark님과의 첫 방문 포스팅 세탁기가 멈추자 아내에게 노래를 불러주던 막내가 앞이 안보여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신화의 주역답게 은퇴후에도 블로그를 통해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블로깅 그여자가 아닌게벼~~ 추위에 몸을 웅크리게 되어 자동으로 짤목이 되는 소한이지만 17개월간 온라인에서 블로거로서 교류를 한터라 친구같고 때로는 형님같은 분이라 그깟 추위쯤은 나의 두꺼운 비계.. 2011. 1. 9.
미국에 계신 빨간내복님이 한국에 오셔서 만나기로 했는데 미국여행이 가고 싶어지네요. 미국에서 활동하고 계신 빨간내복님이 한국에 오신다고 연락을 받아 12월 마지막주 중에 만나뵙기로 했어요. 너무나 반갑더라구요. 블로그를 인연으로 이렇게 만남까지 갖게 되니 블로그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 활동하시는 불로거는 여러기회를 통해 만나뵙기도 했지만 국제적인 만남은 처음이라 무척 설레입니다. 첫째아이가 어릴때 싱가폴을 다녀온 후로 불현듯 미국을 가보고 싶다고 했던 적이 있어 아버지로서 늘 마음에 두고 있지만 쉬지는 않아요. 이러다 세월만 가는게 아닌지 모르겠지만요. ㅜㅜ 미국여행을 꿈꿔본다. 꿈을 꾸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잖아요. 이렇게 희망을 갖다보면 갈 날이 오지 않을까요. 인생사 뭐든 연습을 하고 나서 실전으로 가듯이 부지런히 연습을 하려구요. 꿈보다 해몽이라구요. 그래도 좋.. 2010. 12. 2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