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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5

9차 촛불집회(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의 안전을 위한 참여자들의 숨은 노력은 계속된다. 올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24일 토요일의 9차 촛불집회가 열리게 될텐데요. 지난 12월9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된 후 보름이 지났네요. 그 이후로도 광화문과 서울광장, 헌재 앞 등에서 촛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더욱 많은 분들에 노고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분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성숙한 문화시민으로서의 모습도 또 하나의 이슈가 아닌가 싶어요. 외신들도 놀라며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탄핵정국이 예상 밖의 대응으로 길어지게 될 것 같은데요. 안전하게 평화시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사입니다. 한파가 몰아쳐도 촛불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지하철에서.. 2016. 12. 23.
서울거리예술축제 2016 !! 플렛폼창동61부터 시작하여 풍성한 가을 행사로 즐거운 시민들 서울거리예술축제 2016은 9월28(수)부터 10월2일까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주최로 5일간 열립니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우리가 걷고 다니던 거리를 공연장으로 만들어 시민들과 함게 참여하여 즐기는 축제입니다. 멋지게 말하면 도시와 시민 그리고 예술이 만나는 거리예술축제입니다.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16을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그리고 친구와 함께 즐기면 아마도 올 가을 멋진 추억을 만들수 있을 겁니다. 그럼 서울거리예술축제 2016의 대강과 창동의 거리공연에 다녀온 소식을 전합니다. 서울시청 주변에는 9월30일부터 본격적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장소는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대로, 청.. 2016. 9. 30.
월드컵 응원 붉은악마가 강남코엑스, 시청광장으로 거리응원을 결정한 이유 드디어 월드컵이 개막식이 오늘 21시에 열리면서 23시에 남아공과 멕시코의 월드컵 개막전이 열립니다. 응원준비는 다 되셨나요. 2010 남아공 월드컵 FIFA 공식 대한민국 슬로건은『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입니다. 순수성을 지키는 것은 개인 기업들과 연예인등등 각종 단체들이 저마다의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상업적이든 순수한 응원이든 모두 단체의 입장이고 응원하는 개개인들은 오직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한 12번째 태극전사이며 붉은악마입니다. 이러한 복잡한 사정을 신경쓰다보면 너무 힘들고 짜증이나죠. 각자의 위치에서 태극전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응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개인들이 모인 붉은악마 붉은악마에서는 이러한 응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유지하고 지켜나가려고 나름 고심하고 애를 쓴것.. 2010. 6. 11.
서울시청 별 볼일 없는 날!! 위드블로그와 레뷰가 약속을 했나? 서울시청에서 하기로 한 블로거와 함께하는 별 헤는 밤in Seoul에 초청을 받아 들떠 스케쥴을 어렵게 조정했어요. 그런데 날씨가 영~~ 도와주질 않아서 취소가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하늘이 흐려서 별 볼일 없게 되었던 거죠.. 그러나 주된 원인은 초계함 사건인 것 같습니다. 시국이 하수선하니 아무래도 영향이 있겠죠. 공무원들은 참 여러가지로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과 아내에게도 조금은 미안하게 되었어요. 늦은 오후.... 띵동띵동... 누구세요.. 택배입니다... 아내가 뭘 주무했나... 받아보니 낯익은 분홍색 박스.. 어라!! 레뷰... 메모노트와 레뷰 5색펜 그리고 명함... 명함을 어디에 쓰나.. 고민이네요.. 또 하나는 뭐지... 아~~ 위드블로그에서 프로젝트런웨이 시즌2 리뷰로 보.. 2010. 3. 28.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Only 주거에서 도심복합단지로 변화를 경험 서울시 전체가 탈피중 시 전체가 뉴타운이다 무슨무슨 지구다 해서 대기중인 아파트 건설만해도 열손가락으로 헤아리지 못하는 상황!! 그렇다고 원위치하자니 개발을 바라보고 꿈을 키워온 분들이나 투자를 했던 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진행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또 그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았던 분들의 아픔을 생각한다면 어떻게 해야할 까요. 눈물을 머금고 피같은 행복성을 떠난 분들을 위하여 제대로 짓고 투자를 하는 분이던 입주가 가능하신 분들에게 분양이 되면 그 이익금의 일부를 개발로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웃들을 위해 재 투자를 해야 합니다. 누가 시작할 것인가 도심복합단지(MXD:Mixed Use Development)를 지하통로로 연결해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개발하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 200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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