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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계관시인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2

데보라님과 아빠공룡님의 마음을 담은 친필카드, 사람과 교류하려면 마음으로 교류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게 됩니다. 댓글을 남기면서 소통을 하시는 분도 있고 추천을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흔적없이 방문하지는 쾌걸조로와 같은 방문자도 계십니다. 모두 소중하신 분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자주 방문하고 댓글과 답글을 달다가 오히려 저보다 유명한 블로거가 되거나 방문자가 많으면 방문횟수도 줄고 이윽고 멀어지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럴때는 아쉽고 서운하지만 너무 연연해 하지는 않습니다. 어느분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 만난 분인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블로그 운영을 접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저에게 멀어지더라도 어느정도는 방문을 해서 최선을 다하지만 대답이 없으면 놔 드리는게 좋습니다. 한참이 지난 후에 문득 다시 찾아 오시는 분도 있지만 다시 멀어지더라구요. 그래.. 2011. 1. 2.
2010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은메달,동메달,노메달 모든 선수를 응원합니다. 다시는 올림픽 경기장에서 선수자격으로 빙상을 지칠수 없다는 아쉬움에 덩그런히 빙상장을 돌던 이규혁선수를 보면서 참으로 많을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는 모태범과 이상화선수의 금메달 소식에 전에 없던 응원의 열기와 관심이 고조되었고 피겨의 여왕 퀸연아는 온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했고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했습니다. 흐르는 눈물은 김연아의 완벽한 경기에 어찌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저도 눈물이 그렁그렁 했으니까요. 김연아 선수가 시상대에서 보인 눈물을 흘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 높게 쏘아 올린 희망을 보느라 4년을 준비하면서 뒤안길에 있는 선수들에게는 더 많은 격려가 필요합니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개그가 오늘은 씁쓸함을 더 해주는군요. 다시는 .. 201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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