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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접시2

맛있는 음식을 먹고 앞접시 때문에 음식값을 못 내겠다는 사람을 보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앞접시 때문에 음식값을 못 내겠다는 사람을 보니 감정노동자만 힘든게 아닌것 같아요. 어느새 필요이상으로 소비자의 입장을 말하는 세상이 되어버린것 같아 찹찹합니다. 감정노동자는 백화점, 대형 할인매장, 호텔 같은 서비스업 사업체에서는 유니폼을 입고 안내하는 분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자신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과는 관계없이 고객에게 늘 미소로 대해야 하는 직종을 감정노동이라고 합니다. 매장에서 불만을 안내하는 분들에게 화풀이를 하는 경우도 있고 개인적으로 짜증나는 일을 감정노동자에게 화풀이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그래서 요즘 감정노동자의 애환에 대해 말들을 하고 있죠.『손님은 왕이다.』라는 말을 맞습니다. 그러나 과연 왕 같이 행동을 하고 있는 걸까요. 앞접시 때문에 『손님은 왕이다.』 라.. 2011. 12. 18.
핑구 맛집 성인 4명이 小자를 먹어도 남는 푸짐하고 맛깔스런 본가 왕해물찜 VJ특공대 419회, 생방송 투데이, 무한지대큐 437회, 잘먹고 잘사는 법 292회, 생방송 화제집중에서 소개한 맛집 그 진실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아내가 단지내 지인을 통해 몇 군데를 소개 받았는데 그 중에 하나입니다. TV에서 소개하는것은 광고비와 관계가 있다고 들어서 신뢰하지 않는데 한번 확인하고 싶었던 터라. 다행히 멀지 않고 비가 와서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부리나케 준비하고 휘리릭 뿅..... 장남은 처가에 가서 막내와 셋이서 도착을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크지 않았지만 손님이 한번 휩쓸고 갈 시간인데도 남은 자리가 2~3자리 뿐이었습니다. 더구나 비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보통 서울에서 먹으면 4인가족 기준으로 大자를 주문하게 됩니다. 그러나 막내하고 셋이라서 中자를 시키려는데.. 2009.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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