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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7

소통은 상대방을 알려는 용기있는 실천 속에서 마음이 열린다. 버스무릎녀의 진실도 결국?!! 소통은 상대방을 알려는 용기있는 실천 속에서 마음이 열린다. 버스무릎녀의 진실도 결국은 사실과 달랐다는 보도를 접하고 냄비처럼 타오른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에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과거에도 이슈가 된 사진 한장이나 동영상이 호기심으로 부풀려지고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나 블로그, 신문등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확대 재생산하기도 했습니다. 더 나아가 신상털기로 개인의 인권이 무시되는 안타까운 일이 우리 사회의 일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 일까요. 문제는 소통의 방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쌍방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는 기존의 의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아는 만큼 가까워집니다.』라는 포스코 캠페인이 제대로 된 소통의 방법이라고 동의합니다. 버스무릎녀의 진.. 2012. 4. 25.
색다른 먹거리 없을까? 외식 줄이고 냉장고 안에 재료로 손쉬운 요리를 만들 수는 없을까? 색다른 먹거리 없을까? 외식을 줄이고 냉장고 안에 재료로 손쉬운 요리를 만들 수는 없을까? 주부라면 늘 고민하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남편도 마찬가지죠. "남들은 같은 재료로 폼나게 차리던데" 하고 겉으로는 내색하지 못하고 꿍꿍 앓고 있다가 직장동료나 친구들과 저녁식사 해결하고 들어가지는 않는지요. 몸에 좋다고 해서 정성스럽게 만들면 먹지 않는 아이들과 남편때문에 요리하는 재미가 없어서 주말이면 외식생각을 하게 되지는 않는지요. 요리도 먹는 사람이 즐겁게 맛잇게 먹어줘야 또 하고 싶어지기 때문에 먹어주는 것도 중요하더라구요. 빈말이라도 최고라고 말을 해주면 나날이 밥상이 달라질겁니다. 요리를 특별히 좋아해서 새로운 맛을 개발한다면은 모르지만 일반적인 주부들이야 아침에 아이들 학교 보내고 하루종일 집.. 2011. 6. 23.
소셜커머스 쿠펀지가 단돈 천원으로 4대천왕이 되게하는 기가막힌 반값할인 쇼핑 재미있는 소셜커머스 쿠펀지가 쇼핑하는 즐거움만 주는게 아니라 천원으로 구입한 쿠폰을 사용하면 천원을 돌려 받아 기분을 좋게 하는 발상으로 우리곁에 나타났습니다. 어찌보면 조삼모사같은데 기존의 소셜커머스와는 조금 다른 마케팅을 선보여 신선했습니다. 기존 소셜커머스는 할인쿠폰 가격이 실제 제품을 구입하는 가격인데 반해 쿠펀지는 물품구입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천원의 구폰비용만 지불하면 되고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 하면서 직접 지불하기 때문에 실제로 주문과 제품을 구입하게 되는 시간동안의 기회비용을 절약할 수 있죠. 그리고 거래되는 가격의 1%를 글로벌케어와 함께 어렵고 아픈 아이들에게 기부도 하니 쇼핑하면서 착한일도 하게 됩니다. 또하나의 강점은 제품이 맘에 들지 않은 경우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기 .. 2011. 3. 2.
신생 소셜커머스에서 반값할인, 할인쿠폰만 즐기면 바보!! 현금 3백만원을 선점하라!! 젊은 운영진으로 젊은 생각, 젊은 상품, 젊은 이벤트로 진취적인 소셜커머스를 지향하는 별별티켓이 오픈기념으로 현금 3백만원과 1,050,000점의 포인트 경품을 걸고 대박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기존의 소셜커머스는 상품판매를 위주로 운영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젠 그렇게 운영해서는 입맛이 까다로와진 소비자를 만나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한 것 같아요. 운영진들이 젊다보니 아무래도 고루한 생각보다는 튀는 생각으로 여러 아이디어를 통해 소셜커머스 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아이디어가 있을지 알아보았습니다. 소셜커머스에서 나도 물건을 팔아보자 기존의 소셜커머스처럼 반값할인으로 판매되는 상품을 소비자가 구매하기 위해 소셜미디어(트위터,페이스북, 미투데이,싸이월드등등)을 활용해서 홍.. 2011. 2. 8.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을 버리자 이젠 당당하게 NO라고 말하자 나이들면 아내밖에는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아내에게 늘 잘 못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아이들을 키우고 살림을 하다보면 문득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고 남편이 아직도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게 되나 봅니다. Aster d'automne...!!! by Denis Collette...!!! 아내가 중심 자식도 품안에 자식입니다. 늘 곁에 있는 아내가 건강할때 더욱 배려하고 챙겨주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합니다. 예전에는 아이들과 함께 하자고 외식을 미루기도 했지만 이젠 온전히 아내의 시간에 맞추기로 했습니다. 물론 아이들과도 같이 하긴 하지만 무게중심을 옮기려고 합니다. For you / Para vosotras (Sant Jordi) by . San.. 2010. 4. 28.
전 서빙(Serving)만 하러 왔는데요. 티스토리 초대장 3장과 벨소리를 드립니다. 한 동안 내리던 비가 오늘은 화창한 날씨를 선물로 하고 아침부터 상쾌한 심호흡을 할 수 있게 해 좋았습니다. 아이들 시험준비에 애써준 아내와 공부하는라 스트레스 받은 아이들을 위로 할 요량으로 일찍 서둘러 귀가했습니다. 그러나 시험이 끝나도 여전히 Very Busy한 아이들!! 학원 다니느라 지친 아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 나라 교육 현실이 그러하니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덕분에 오븟하게 아내와 외식을 함께 하고 드라이브를 하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CampingDrive 캠핑드라이브 - 오대산 소금강 by toughkidcst 자주 외식을 하는 건 아니지만 뭘 먹을까로 시작해서 조율하는 과정은 여간 곤혹스러운게 아닙니다. 블로깅을 하면서도 막상 맛집 Posting 찾아보는 경우는 드믑니디. 일단 조.. 2009. 5. 23.
오늘은 월급날!! 돈 구경 한번도 못해보고 다 사라질 지경 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비가 오면 부침개가 생각나는 건 왜 일까요? 사실 내일이 월급날인데 토요일이라 오늘 급여통장으로 입금이 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외식할까 생각을 했습니다. 막상 생각해보니 5월에 나갈 지출도 만만치 않고 더구나 비가 내내 와서 번잡스럽기도 할 것 같아 다른 이벤트를 생각하면서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면 항상 버스를 이용해 출퇴근 합니다. 유일하게 편안히 쉴 수 있는 시간입니다. 책도 읽고 바깥도 구경하고 졸리면 잠시 눈을 붙이고 3~40분내외지만 하루중 가장 행복한 시간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분을 상하게 하는 족속들이 있죠. 좀 과격한 표현이긴 하지만.. 줄서서 승차하는데 내 앞에서 아무 느낌없이 새치기하고 고개 뻣뻣히 들고 마지막 남은 빈자리를 앉는 족속.. 2009.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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