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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5

망사 스타킹 신은 런던의 산타크로스와 한국의 테디베어 그린산타로 즐거운 성탄 영국에 거주하시는 유리님의 포스팅을 보다가 최근에 재미있는 런던의 산타크로스를 올려주셨어요. 유리님의 허락을 받아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성탄을 보내고 싶어 망사 스타킹을 신은 산타크로스 사진을 올립니다. 일명 마릴린 먼로를 패러디한 산타크로스의 익살스런 표정이 보는 사람을 유쾌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선물을 많이 나눠주셔서 하체튼튼하시네요.ㅋㅋ 망사스타킹 신은 마릴린 먼로를 패러디한 산타크로스의 표정을 자세히 보시면 더 즐겁답니다. 망사 스타킹 신은 런던의 산타크로스 다음의 포토,동영상 베스트에 올라가기고 해서 발빠르신분들은 보셨을 수도 있을 겁니다. 발갛게 상기된 표정이 익살스럽죠. 착한어린이에게 선물도 나눠 주시고 몸게그로 다시한번 대박 터트린 영국 런던의 망사 스타킹 신은 산타크로스에게 감사를 드립.. 2010. 12. 25.
이모님을 위해 제수가 준비한 생일케잌과 주차장에서 흘리신 이모님의 눈물 생일케잌으로 생크림케잌을 많이 사게 되는데 아무래도 생크림의 달콤함과 시선을 사로잡는 과일과 쵸콜릿의 환상 데코레이션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비가 많이 와서 나가지 못거고 하루종일 뒹굴뒹굴 집에 있습니다. 아이폰을 만지작거리다 이런저런 사진을 보게 되었어요. 그 중에 떡케잌 사진을 보고 이모님의 생신날 가슴 찡했던 사연을 올려봅니다. 생크림에 대한 선입견 그런데 전 생크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왜냐구요. 다른걸 많이 먹으면서도 유독 살이 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죠. 1년에 몇번을 먹은 생크림케잌인데도 말이죠. 웃기죠. 그래서 한동안은 고구마케잌을 선호하게 되었어요. 일단은 생크림이 있어도 그다지 많지 않고 부담이 없어서 좋아합니다. 여름에는 베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2010. 8. 29.
[고세 청기정마스크] 야심한 밤에 명품 화장품이 가져다 준 한바탕 웃음 살림하느라 아이들 뒷바라지 하느라 늘 노고가 많은 아내와 하교 후에도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마음껏 뛰놀지 못해 늘 한 켠이 무겁게 눌려있는 듯 했습니다. 싸우면서 큰다지만 몇일전에는 큰 놈이 친구와 심하게 싸워 얼굴이 부어서 들어왔어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눈팅만 하는 같은 반 친구가 시비를 걸어 여러번 참았는데 이번에는 참지 못해 아들말로 결투를 했답니다. 친구가 약올리는 메세지를 스무차례나 보내면서 골이 깊어지고 무시하라는 아내의 말에 큰놈이 결국은 참지 못하고 심한 내용으로 메세지 한방을 보낸게 결국 아내를 참지 못하게 했어요. 메세지에 대한 사과를 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친구집에 갔어요. 저는 밖에 있고 아내는 아이와 친구 어머니 댁에 방문해서 사과를 주고 받으며 일단락 되었습니다. 아이가 크다보면.. 2010. 3. 24.
[남도미향] 명절 선물세트 밥도둑 삼총사 고추장 굴비, 토화젓 그리고 키조개 볶음 고추장 설 연휴가 코 앞이네요. 이번 연휴는 3일이라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해야할 일이 있잖아요. 명절이면 고민되는게 있어요. 세뱃돈이야 주면 그만이지만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 경우는 여간 고민되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선물을 정작 주고 받을땐 받는 분이나 주는 사람 모두 마음을 알기 때문에 감사하고 행복한 것 같아요. 밥이 보약 그렇다면 받는 분에게 건강을 선물해 보세요. 홍삼엑기스, 영지버섯도 좋지만 한국사람은 뭐니뭐니해도 밥심(리얼하게)으로 살잖아요. 선물이 한번 주고나면 그만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정성과 기억에 남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남도미향의 밥도둑 삼총사 고추장 굴비,토화젓,키조개 볶음 고추장은 어떤지 먹어보고 괜찮으면 결과에 따라 추가 주문을 생각해보려구요. 일단은 밥도둑 삼총사를 .. 2010. 1. 30.
[실제!!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아내의 빈자리 메우기 사고가 난지 2박3일이 되었습니다. 검사가 일단락 되어 이제는 안정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물리치료를 받았는데 혼자 받는 아내를 생각하니 갑자기 열이 확 받더라구요. 모든 것이 헝클어진 일상에서의 스트레스가 내가 겪지 않았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니 심술이 납니다. 자녀관리 제가 먼저 출근을 하고 아이들은 1시간 후에 등교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당분간 1시간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수업이 끝나고 아무도 없는 집으로 들어오는 아이들이 측은 하지만 어찌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학원과 숙제 그리고 익일 준비물등을 확인하고 챙겨야 하는 일을 해야합니다. 막내는 평상복, 장남은 교복 그리고 체육복의 세탁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아내가 그동안 준비해온 것이 효과를 제대로 낼지 의문.. 200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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