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숭이1 얀 마텔의 장편소설 베아트리스와 버질을 읽고 죽음에 대한 생각만 하게 되었다. 얀 마텔의 베아트리스와 버질을 진작 읽었는데 베아트리스와 버질만 생각하면 죽음에 대한 생각만 떠오릅니다. 예전에는 소설을 많이 읽었는데 어느샌가 경제관련 서적이나 리더십에 관한 책을 더 읽게 되었어요. 그러나가 이웃블로거 장화신은 메이나님에게 선물로 받고 오랜만에 소설을 읽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가볍게 생각을 하고 펼쳐든 얀 마텔의 장편소설 베아트리스는 조금 당혹케 했어요. 도대체 이야기의 줄거리를 잡아가지 못하면서 중반을 넘기게 되더라구요. 얀 마텔의 장편소설 베아트리스에는 두 편의 소설을 발표한 작가 헨리가 등장을 합니다. 그리고 베아트리스는 당나귀고 버질은 원숭이랍니다. 그리고 박제사가 등장을 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헨리가 무엇을 말하려하는지 지금도 솔직히 종잡을 수가 없어요. 박제사가 나오면.. 2011. 6.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