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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5

[이슈팟]집단지성,대중의지혜 한명의 전문가보다는 대중의 지혜가 더 강하다. 미래를 예측하거나 현상을 파악하는데는 한사람의 판단보다 대중의 지혜가 더 정확하고 강하다는 컨셉으로 시작한 이슈팟(바로가기)이 제 방명록에 남긴 댓글을 따라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가슴에 와 닿는 컨셉 불확실한 일에 대한 결정을 앞에 두고 참으로 고민을 많이 하게 되고 과연 나의 판단이 옳은지 정확한 방향으로 가는지 늘 고민하면서 인생을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늘 선택을 강요받는 인생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슈팟의 컨셉은 『소수의 엘리트 집단이 아무리 지식수준이 높더라도 , 미래예측,불확실성이 높은 문제의 해결 또는 복잡한 상황에 대한 올바른 판단능력에 있어서는 다수의 군중을 능가할 수는 없습니다.』입니다. 그래서 설문조사를 통해 불확실성이 높은 문제와 미래예측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집.. 2010. 1. 9.
남해바다 천연 머드팩을 아내에게, 참조은머드의 천연미네랄팩으로 사랑받기 오이팩만으로도 깔끔했던 어머니 피부 여자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중에 한군데가 얼굴입니다. 우리네 어머님들은 오이를 썰어서 얼굴에 붙이시도 하고 달걀을 거즈에 붙여 가꾸시던 모습을 보며 따라했던 기억이 납니다. 각종 화학성분이 들어간 제품보다는 똑똑해진 여성들이 늘고 있어 천연,태반등등이 아니면 선호하지 않는 것 같아요. 판매되는 제품등을 보면 트랜드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천연인지 태반인지 광고하는대로 맞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이블로그에서 보내준 제품이니 신뢰하고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천연머드의 유래 천연머드는 수천만년동안 바다생물의 분해산물과 토양,염류등이 퇴적하여 오랜세월동안 지질할적 화학적 작용을 받고 미생물의 분해작용을 받아 형성되었습니다. 조수간만의 자연순리에 따라.. 2009. 12. 18.
[행복한 동행3-3] 문화인!! 당신에게 장애인차별금지법이란 무었입니까? ReView History [행복한 동행3-2] 도심속에 장애인이 가장 높게 느껴지는 것은? (22) [행복한 동행3-1] 그런 눈으로 보지말아요 (46) [행복한 동행3] 과보호로 자기도 모르는 또 다른 차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18) [행복한 동행2] 3박4일 즐거운 수학여행!! 차별은 상처만 남는 추억으로!![니큐#1] (70) 국제 앰네스티 사무총장 아이린 칸(Irene Khan)을 만나 인권을 배우다 (68) [행복한 동행1] 장애인 차별금지법 제대로 알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듭시다. (52) 저에게 장애인차별금지법은 좀 더 구체적으로 장애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도록 해주는 안내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구호뿐이라면 장애인들은 더욱 서글퍼집니다. 와~~ 하며 달려와 도와주는 것도 좋겠지만 법으로 .. 2009. 12. 10.
국제 앰네스티 사무총장 아이린 칸(Irene Khan)을 만나 인권을 배우다 인권에 대한 배움의 길을 떠나다 ㅋㅋ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알리미로 참여하게 된 계기로 인권을 공부하기 위해 신청한 아이린 칸 사무총장의 강연회가 하는 날입니다. 17시에 서대문 정동에 있는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 가기 위해 길을 나서는데 가랑비가 내렸어요. 다시 들어가서 우산을 챙기고 차를 끌고 가려다가 오전부터 일이 있어 돌아다녀 피곤했습니다. 혹시 강연중에 졸까봐!! 버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부릉부릉.... 내립다 수면을 취했습니다. 악랄가츠님의 지인이신 바오밥 이송원 편집위원님을 통해 입장권과 아이린 칸의 들리지 않는 진실을 받아야해서 조금 일찍 서둘러 나왔는데 비가 와서 그런가 뻥 뚤려 생각보다 일찍 서대문역에 하차... 조선시대 양반보다 더 느리게 걸어가면서 호.. 2009. 11. 23.
[집행자] 박인환,조제현,윤계상 오늘 출근하면 3명을 죽여야 한다. 사형제도의 존폐는 끊임없는 핫이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영화 집행자는 사형제도의 존폐여부의 관점이 아니라 직업때문에 사형을 집행해야 하는 교도관들의 인간적인 갈등을 통해서 인권과 생명에 대한 관점으로 관람을 했습니다. 나름대로 의미있는 영화 시사회였습니다. 고시원 생활 3년만에 교도관이 된 재경(윤계상)의 입장에서 재소자를 강하게 다루는 10년차 교사 종호(조재현)와 한 사형수에게 형님처럼 때로는 아버지처럼 관계를 가져가는 김교위(박인환)의 모습을 대비시켜 관객으로 하여금 확실한 관람의 포커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갓 입대한 신병처럼 재소자들이 재경(윤계상)에게 장난치고 또 그속에서 죽은척하며 재경(윤계상)을 놀리는 장면을 보면서 군복무 시절이 잠시 떠올라 웃음을 지었습니다. 우유부단한 재경(윤계상)의 .. 200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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