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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4

[실제!!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사고당시 피해자,가해자,보호자의 행동정리 어제 13시경이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면서 이노바 혁신 회의를 하는 도중에 아내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나 회의중" 하고 끊으려 하는 순간 느낌이 이상해 다시 무슨일이냐고 물었는데 무척 놀라 흐느끼면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겁니다. 하늘이 꺼지고 순간 손이 떨려 말도 나오지 않고 "뭐~~~다시 말..." 뚜뚜뚜..... 어디서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도 모른채 휴가를 내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잠시 후 지인으로부터 하늘로 붕 떴고 앞니 두대가 나갔다는 전화를 받고 아이쿠야... 너무나 많은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는 경황이 없었습니다. 이웃블로거 여러분께 방문도 하지 못하고 이렇게 이틀이 지났군요 사고당시 피해자 일단 움직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어디를 어떻게 다쳤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주위 .. 2009. 9. 8.
USB선풍기를 선물로 받았어요 지인이 무더운 여름 에어컨은 사드리지 못하지만 USB선풍기로 더위를 날려버리라는 메모와 함께 보내온 선물입니다. 감사할 일만 생기네요. 그럼 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건가요 아내에게 주면 좋아하겠네요. 더위를 잘타서..오늘 집에가면 귀염 좀 받겠는데요.. 2009. 7. 21.
협상카리스마 중에서5 협상에서 합리적인 기준은 협상에 원칙을 세우는 역할을 한다. 원칙이 있는 협상이란 합리와 논리를 가지고 있는 협상을 말한다. 단순한 숫자 놀음에서 벗어나 합리와 논리를 바탕으로 한 협상을 만들어내는 것이야말로 협상에 임하는 프로로서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by 전성철 IGM 보통 자신의 욕심을 너무 앞세우다 보면 협상에서 오히려 이성을 잃어 버리거나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상대방을 납득시켜 협상을 하려면 합당한 근거와 자료를 적절히 활용하는게 신뢰성을 높이며 성공을 이끄는 시발점이 됩니다. 형용사만 남발하며 마치 다 된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허당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는 것이 없고 준비가 되지 않으면 형용사의 남발수가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를 판단할.. 2009. 3. 27.
보기만 해도 배부른 사진 보기만 해도 행복한 사진 인천 계양 영양란입니다. 대형마트보다 훨씬 저렴하고 싱싱한 계란입니다. 김포에 살면 정이 넘치는 훈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내의 지인이 양계장에서 직접 사다주신 싱싱란입니다. 블로그를 찾아 오시는 분들에게 경기가 안좋아 힘든글만 올린 것 같아 계란 3판을 옮립니다. 라면에 계란 탁 입맛 없을때 후라이~~ 흰 밥에 계란 깨서 넣고 간장에 슥슥. 버터도 있으면 Good.. 200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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