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엄마1 10대 여학생 집단 쿠타 동영상을 보니 예전 일이 생각납니다. 비단 중국뿐이겠냐마는 동영상이 포탈을 통해서 유포되어 어쩔 수 없이(?) 보게 됩니다. 가슴이 내려 앉고 그자리에 있으면 구타하는 여학생들을 후려치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도 중학생과 초등학생을 키우는 입장에서 차마 눈 뜨고는 못 볼 광경입니다. 예전에 큰놈이 초딩때 학교에서 싸움 제일 잘하는 아이에게 괴롭힘을 당한적이 있었어요. 그냥 넘어졌다고 하거나 축구해서 그렇다고 하면서 분위기가 이상해 아내가 물어보았더니 아뿔사!! 한 살 일찍 입학해서 깐만히 봐서 그런가 내심 별의별 생각이 다 나더라구요. 참으로 난감하고 화가 날 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학교에 매일 붙어 있을 수도 없고 그 아이들 혼낸다고 문제가 해결될 수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와 몇일간 고민도 했습니다. 알고 있는 초등선생님과 상담도 했습.. 2009. 5.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