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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2

마음속에 있는 행복은 어디로 가는가? 행복을 조금 더 오래 붙잡아 두는 법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마다 임진년 새해를 맞는 각오는 달라도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은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벌써 2011년도 추억의 한페이지로 넘어갔습니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과거로 되어버렸습니다. 암울한 경제전망이 새해벽두를 설레이게 하기보다는 오히려 막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늘 행복해지기를 바라지만 세상일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목표의 반만 성취가 되다고 해도 다행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신년벽두부터 우울해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1등을 목표로 도전하면 90점이상을 맞고 70점을 목표로 도전한다면 70점 이하의 점수가 나오는게 학생들의 공부만이 해당되는게 아닌듯 합니다. 맞습니다. 꿈은 원대하게 갖는 것이 전진하는 삶이 아니겠어요. 그런데 행복은 어떻게 하면 오래 붙잡.. 2012. 1. 1.
2010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은메달,동메달,노메달 모든 선수를 응원합니다. 다시는 올림픽 경기장에서 선수자격으로 빙상을 지칠수 없다는 아쉬움에 덩그런히 빙상장을 돌던 이규혁선수를 보면서 참으로 많을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는 모태범과 이상화선수의 금메달 소식에 전에 없던 응원의 열기와 관심이 고조되었고 피겨의 여왕 퀸연아는 온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했고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했습니다. 흐르는 눈물은 김연아의 완벽한 경기에 어찌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저도 눈물이 그렁그렁 했으니까요. 김연아 선수가 시상대에서 보인 눈물을 흘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 높게 쏘아 올린 희망을 보느라 4년을 준비하면서 뒤안길에 있는 선수들에게는 더 많은 격려가 필요합니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개그가 오늘은 씁쓸함을 더 해주는군요. 다시는 .. 201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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