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IFA20176

IFA 2017에서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오디오 및 모바일 신제품과 함께 돋보인 것은? 소니는 IFA 2017에서 다른 기업의 부스와 차별화 된 구성으로 역시 소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채광과함께 나무를 이용한 포근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소니만의 아이덴티티가 참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더구나 아기자기한 맛과 함께 다양한 제품들이 갖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었습니다. IFA 2017 개막 하루 전날인 8월 31일 간담회에서 소니 유럽의 구메가와 시게루 사장은 『깊은 감성까지 표현해 내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소니는 ‘마지막 1인치’, 즉 고객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경험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는 발표가 실감이 났습니다. 디지털 이미징 소니는 IFA 2017에서 RX0를 발표하며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카메라로, 단일 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여러 대를 .. 2017. 9. 5.
IFA2017 LG TV 핫 이슈!! 올레드TV 세력 확장과 HDR기술로 화질 경쟁 IFA2017에서 TV부분은 어떤 이슈로 정리할 수 있을까요. 대중화에 속도가 붙은 올레드 진영의 변화와 HDR기술로 인한 화질의 경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몰입감이 높아지기도 하지만 오히려 몰입도를 떨어뜨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좋아하는 연예인의 피부가 너무 자세히 보여 이미지가 달라 보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몰입감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ㅋㅋ 그래도 역시 선명한 화질이 좋겠죠. 보는 눈은 다 같은 것 같아요. 삼성 부스에 비하면 LG 부스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TV부분을 보면 관람객들의 반응은 확실히 달랐어요. 올레드TV와 나노셀TV로 쌍끌이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TV로 프리미엄 TV시장을 선도하면서 삼성전자의 QLED TV와 같은 L.. 2017. 9. 4.
독일 베를린 마리팀호텔에서 소개된 LG V30의 컬러별 매력부터 세계인들 주목 그동안 소문으로만 알고 있던 LG V30을 독일 현지에서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보는 눈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8월31일 오전 9시가 되자 조상진 사장이 등장해 자신감있는 어조로 LG V30을 소개하였습니다. LG G5를 소개하던 때 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었습니다. 공식 오픈하기 전에 먼저 LG V30을 만져볼 수 있었지만 다양한 기능과 스펙에 대해서 설명을 들으니 더욱 놀라웠습니다. 무엇보다 4가지의 컬러가 너무나 예뻐서 LG전자가 만든 스마트폰인지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더구나 갤럭시노트8과 비교하게 되어 더욱 잘 만들어 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일 베를린에 있는 마리팀 호텔의 모습입니다. 7.3mm의 얇은 두께와 158g의 무게로 확실히 달라진 LG 스마트폰의 모습을 확인할.. 2017. 9. 3.
[IFA2017 현장 소식] 나노셀TV와 일반LEDTV의 화질과 시야각 대결 IFA2017가 열리는 독일 현장에 와 있는데요. 나노셀TV로 불리는 LG 슈퍼 울트라TV 체험존에서 함성소리가 들려 먼저 발걸음을 옯기게 되었어요. 한국에서 TV CF를 통해 나노셀TV가 같은 LED TV라고 해도 화질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텐데요. 정말 그런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IFA2017에 참관 온 해외 매체 및 IT관계자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은 결과에 대해 왜 그런지 이유를 알고는 재차 확인하느라 발걸음을 쉽게 옮기지 못했습니다. 그럼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또 그런 결과가 나오는 이유가 뭔지를 같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LED TV라도 패널에 따라 다른 이유 백라이트를 CCFL를 사용하면 LCD TV가 되고 LED를 사용하면 LED TV가 되는데요. 백라이트.. 2017. 9. 2.
[미리보는 IFA2017] 나노셀TV와 QLED TV의 한판 승부 오는 9월1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2017』이 코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IFA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전시회(CES)』,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입니다. IFA2017의 관전 포인트 중에 하나는 차세대 TV시장의 주도권 싸움입니다. LG는 OLED TV와 나노셀 TV를 삼성은 QLED TV를 준비했습니다. LG의 OLED는 삼성의 QLED보다 기술력이 우의에 있으나 가격 경쟁력이 약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IFA2017에서 12개 글로벌 업체가 OLED 진영에 합류함으로써 가격적인 부분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OLED TV 세력 확장으로 대중화 앞당겨 L.. 2017. 8. 31.
IFA2016에서 보여 준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가전의 매력!! 유럽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 IFA2016이 성대한 막을 내렸습니다. LG전자를 비롯해 세계적인 기업들의 신제품을 통해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IFA2016이 열린 독일 베를린에서 역대 최대 규모 부스를 마련하면서 깜작 놀라게 했습니다. LG 시그니처를 전면에 내세우며 유럽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다만 모바일부분에서는 삼성이나 LG전자는 다소 힘을 빼는 눈치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 기어S3가 전시되었고 화웨이 스마트폰 노바와 P9, 레노버의 스마트폰 모토Z 그리고 소니의 엑스페리아XZ 등등이 전년도의 스마트폰 분위기를 이어갈 뿐이었습니다. 고삐를 바짝 죄는 LG전자의 시그니처 LG전자가 LG 시그니처로 유럽시장을 공력하기 위해 야심을 그대로 보여 준 것은 『LG 시그니처 .. 2016. 9. 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