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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공기가 건조해서 마른기침도 나오고 목이 칼칼한 경우도 있어 가습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나 무조건 가습기를 하용한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가습기 때문에 몸에 안좋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몇 가지 정리를 해보면서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려구요.
가습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유의사항 |
- 주기적으로 가습기의 물탱크는 2회/1일 청소와 건조를 합니다.
물때도 있지만 있고 폐쇄된 공간이라 세균 번식의 위험도 있거든요. 귀찮다고 방치하면 않되요. 손으로 대충 닦거나 물로 한번 헹구어 사용한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천으로 세재를 사용하지 않고 부드럽게 닦아 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물탱크를 건조기에서 분리해서 보관합니다.
- 정수된 물을 끓여서 식힌물로 매일 새로운 물을 사용합니다.
사용하실 물은 당연히 깨끗한 물을 사용하시지만 남은 물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그대로 채워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러면 좋지 않습니다. 과감히 버리고 아까우시면 화초에 주면 좋겠군요. 식힌물을 사용하기 귀찮으면 혹시 아기들이 있는 집에서만이리고 식힌물로 가습기를 사용해주시면 좋답니다.
- 하루에 두세차례 환기를 해주면 좋습니다.
가습기를 틀리전에 환기를 해주고 하루에 한두번 환기를 해주면 효율적으로 가습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가습기는 대개 2~3m를 유지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넓은 집이면 좋겠어요.ㅋㅋ 가능하면 그정도로 거리를 유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거실에다가 틀어 놓고 사용하시면 어떻까요. 간접흡연 아니 간접가습으로 사용하는데 좋습니다.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다고 드리대시면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려다가 기관지가 놀랄겁니다.ㅋㅋ
- 천식이나 기관지가 예민한 어른이나 아이가 있다면 더욱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주치의에게 가습정도를 얼마큼 조절하는게 좋은지 상담하고 사용하시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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