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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ULTIMATE POWER 볼링공 얼떨결에 구입했는데 하우스볼로 칠때보다 에버리지 다운!!

by 핑구야 날자 201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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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을 친지는 몇년이 되었는데 뜨문뜨문 치다가 이번에 ULTIMATE POWER 볼링공을 얼떨결에 구매를 했답니다. 부서직원들이 사길레 덩달아 기십만원을 주고 구매를 했거든요. 그런데 첫날 볼링장에서 친 결과는 예전에 하우스볼로 쳤을때보다 에버가 30은 덜 나오더라구요. 고민되더라구요. 허기사 근 1년을 넘게 쉬고 마이볼을 구매하고 친거라 당연도 하겠지만은 내심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난생처름 볼링공에 지공을 하러가면서 지공사의 지공을 사진에 담아 봤어요. 여러분들중에는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볼링공을 구매한곳에서 연계된 볼링장에서 지공을 해서 그런지 보통은 5만원 내외의 가격이라고 하던데 3만원을 받더라구요. 가방도 사고 신발도 사야 하지만 ULTIMATE POWER 볼링공을  사느라 쏟은 코피가 멎으면 구매하려구요.


보라색의 마이볼 ULTIMATE POWER의 매끄러운 모습 보기 좋지요. 15.2파운드랍니다. 손목에 힘이 없어서 그런가 조금은 무겁게 느껴지더라구요. 지공을 하면 낫다고 하니 조급한 마음을 누르고 기다렸습니다.




볼링공을 지공하는 모습입니다. Fillter로 엄진손가락의 두께도 재고 뼘의 길이도 재었습니다. 마이볼을 처음 구매해서 지공도 역시 처음 해본거거든요. 지공사가 일단 지공을 하고 이틀후에 방문해서 손가락을 넣어보고 약간 뻑뻑해서 구멍을 조정했답니다.
 


전날 지공을 끝내고 레인위에 깔끔한 ULTIMATE POWER 볼링공이 보라빛을 발산하면서 기다리고 있네요.


ULTIMATE POWER 볼링공안에는 아래처럼 2-Piece 코아가 들어가 있어 회전을 할때 스핀을 먹는 답니다. 저도 잘은 몰라요. 던질줄만 알지...ㅜㅜ


그동안 사용했던 하우스볼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었답니다. 마음대로 고르는 재미가 좋았는데 보관을 따로 하기 위해 보관공간도 필요없고... 


KA라고 씌여있는게 제 점수랍니다. 기분좋게 출발했는데...에궁 끝까지 공개못하는 이유아시죠.하우스볼로 칠때보다 에버리지가 낮게 나왔거든요.  ULTIMATE POWER 볼링공이 손에 익지 않은 것도 있지만 공백이 가장 큰 이유랍니다.


스트라이크를 치고 잽싸게 인증샷을 찍었답니다. 최고로 잘칠때는 스트라이크 4개까지 붙여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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