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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낭만을 찾아 떠나고 싶은 프랑스여행에 놓치지 말고 챙겨야 할게 있다면

by 핑구야 날자 201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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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때에 해외여행을 계획사고 있나요. 계획은 자유고 꿈도 자유입니다. 그래서 저도 자유를 누려보려구요. 가든 못가든 늘 꿈꾸는 자에게 기회는 오는법이니까요. 이번에 꿈꾸고 싶은 국가는 프랑스입니다. 프랑스여행을 하고 싶은 이유는 돌아가신 아버님의 삭진 한장 때문입니다. 젊었을때 에펠탑 아래에서 청바지와 청자켓을 입고 검은 선글라스를 끼신체 멋지게 찍은 사진 한장이 늘 마음에 있거든요. 추모공원에 갈때면 늘 보게 되는 사진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프랑스 여행을 가게 된다면 아버님이 서계시던 그자리에서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답니다. 그럼 상상여행을 위해서 비자카드의 해외여행 혜택 홈페이지에 있는 미주 유럽내에서 프랑스 스페셜페이지를 통해서 해보겠습니다.


세느강에서 에펠탑을 본다면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세느강의 풍경을 만끽하면서 에펠탑을 바라볼 수 있는 바토 파리지엥의 크루즈가 제격일것 같습니다. 샹송이 흘러나오면서 조명으로 빛나는 에펠탑을 보면서 아버님의 청춘시절을 떠올린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은은한 조명으로 수만가지의 색으로 수채화 위에서 그림이 되는 듯한 느낌!!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선상에서 식사와 음료 그리고 쇼가 진행되는 디너 크루즈를 통해서 흠뻑 분위기에 취한다면 세상 부러울게 없을 것 같아요. 비자카드로 결재를 해서 €10 할인도 받을 수 있죠.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는데 "Visa AP 2010-2011"라고 말을 해야 한다고 하니 메모를 해둬야 겠어요.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사치와 낭비의 종결자로 유명한 마리 앙뜨와네뜨, 루이 14세, 나폴레옹과 관련된 물품들을 볼 수 있는 베르사이유 궁전을 둘째날 가보고 싶습니다. 말로만 듣고 영화로만 보았던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화려한 궁정문화를 통해 루이14세도 되보고 마리 앙뜨와네뜨도 되보면 신이 날겁니다. 샵에는  마리 앙뜨와네뜨와 조세핀(나폴레옹의 아내)를 이미지화한 악세사리등 휘귀한 상품이 많답니다. 그런데 뮤지엄 샵에서 역시 비자카드로 결재하면 10%할인이 된다고 하지 잊지 말아야 겠어요. 덜컥 엉뚱한 카드를 낸다면 속상하잖아요.


미슐랭이 인정한 레스토랑

유럽의 레스토랑 및 여행 안내서로 유명한 미슐랭에서 별을 받아 유명한 콩스탕씨의 제 1호 레스토랑을 가보는 겁니다. 르 비올롱 당그르은 신선한 야채가 듬뿍 들어간 프랑스 요리를 먹는 것은 온전리 아내를 위한 코스입니다. 프랑스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죠. 건강한 식생활을 즐기기 때문이랍니다. 이스팅 메뉴(모든 종류의 요리를합하여/€80) 주문 시, 샴페인 또는 와인 한 잔 서비스로 준다고 하니 사전예약을 해야겠지요.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

명문 요리 학교 르 꼬르동 블루에서 익히는 본고장의 기법을 같이 체험하면서 행복을 만끽하고 싶어요. 부부가 같이 프랑스에서 그것도 프랑스 본고자의 기법을 잠시나마 체험을 한다는 것은 너무 신이 나는 일이겠죠.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제일선에서 활약하는 현역 세프로부터 프랑스 요리와 과자, 제빵을 배울 수 있답니다. 강사가 설명을 덧붙이면서 진행되는 풀 코스 요리나 스위트를 만드는 실연수업은 비자카드로 결재할 경우 €40.50에 받을 수 있답니다. 기면품으로 수첩과 키홀더를 준다고 하지 꼭 챙겨야겠지요.ㅋㅋ 3시간의 실습강좌도 수첩과 키홀더를 주는데 비자카드 회원에게는 한정 특별 가격 파티스리(€160)을 €145 에 제공, 퀴진느(€175)를 €151 에 제공, 푸아그라 (€235)를 €220 에 제공한다고 하니 참고해야 겠어요.

비자카드 덕분에 비록 가상으로 프랑스여행을 했지만 나름대로 해외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회는 늘 꿈꾸는 자의 몫이라는 걸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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