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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 때문에 고민되는 허리라인 뿐만 아니라 여드름도 고민이 될겁니다. 예전에 SBS에서 방영되었던 타큐멘터리『최후의 툰드라』에서 툰드라 원주민들의 피부관리 장면이 잠깐 나옵니다. 툰드라 원주민의 피부비결로 사용된것이 차가버섯입니다. 차가버섯은 내부와 외부의 자극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타이가 기후대에서 자작나무의 수액을 먹고 자라는 천연버섯으로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미국, 캐나다등의 북아메리카 북부에서 자생을 합니다. 혹한의 추위에 견디는 특성이 있답니다. 아래사진의 자작 나무 중앙에 있는 게 차가버섯입니다.
Inonotus obliquus by ressaure |
툰드라 원주민들은 차가버섯으로 끓인 물에 탯줄이 떨어진 아기의 연약한 몸을 닦아줍니다. 차가버섯의 항균작용이 연약한 아기의 피부를 보호해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집 큰아이도 여드름이 있어 알로에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있기는 한데 차가버섯으로 만든 제품을 알아보았답니다.
여드름 피부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에뛰드에서 AC클리닉이라고 해서 과다한 피지와 아크네 균을 제거해서 여드름을 시작부터 막아주고 여드름의 낫더라도 남는 후유증인 각질, 블랙 & 레드 스팟까지 케어하는 여드름 피부 전용 라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예전에 여드름을 빨리 진정시켜주는 살리실산과 염증에 의한 스팟 완화를 해주는 편백나무의 AC클리닉 여드름 피부 전용라인에 본연의 피부로 재생시킨다는 차가버섯을 추가한가 특징입니다.
다른 버섯에 비해 많은 양의 베타클루칸이 함유되어 있는 차가버섯의 풍부한 영양성분이 피부에 좋은 효능을 준답니다. 기본적으로 AC클리닉 핑크 파우더 스팟과 AC클리닛 흔적밤으로 여드름을 치료합니다.
그 밖에 에뛰드의 다양한 AC클리닉 여드름 피부 전용라인은 아래와 같은데 종류가 참 많죠.
AC클리닉 여드름 피부 전용라인의 제품 전체 사용순서를 보면,
이렇게 꾸준히 관리하면 여드름 고민도 뚝!! 뽀얀 피부로 사랑받는 것은 시간문제겠죠. 무엇보다 피지가 많아져서 여드름으로 고생하기 전에 미리 AC클리닉 여드름 피부 전용라인으로 관리한다면 더욱 좋겠죠. 그래서 리얼 사용후기를 찾아봤답니다. 에뛰드 홈페이지의 우리 아들과 비슷한 또래아이의 리얼 후기 중 일부입니다.(바로가기) 아내에게 당장 사주라고 해야 겠어요. 확실한 효과를 보니 더이상 머뭇거릴 이유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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