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월세대란 속 내집마련!! 능력만 된다면 두산건설의 청주두산위브더제니스 같은 곳에서

전세,월세대란 속에 내집마련!! 능력만 된다면 청주두산위브더제니스 같은 곳에서 살고 싶어요. 단독주택에서 살다가 아파트에서 살아보니 관리도 편하고 주거환경도 좋아서 아파트만 보게 됩니다. 전세난에 정부가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시장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인것 같습니다. 부동산 침체가 시작된 2009년부터 수도권의 입주물량의 큰폭 감소와 신규허가도 줄어 들어 수급불균형은 좀 처럼 개선될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는 의견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매수자들이 부동산 바닥을 찾느라 전세,월세시장에서 맴돌다보니 올 가을 전세대란이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과연 매수타이밍은 언제인가? 알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 내집마련을 할 수는 없지요. 그러나 올해 말까지 취득세 감면혜택으로 매매가격의 1%를 절약할 수 있고 총선과 대선을 목전에 두고 있어 매수 대기자들에게는 참으로 고민이 되는 시점입니다.

바닥을 확인하면 순서는 돌아오지 않는다.

주식도 바닥이 확인되면 개인투자자들에는 매수 순서가 돌아오지 않는 것 처럼 부동산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그렇다고 과거처럼 부동산으로 대박을 기대하고 계시면 곤란합니다. 무릎에서 매수하는게 최선이라고들 말합니다. 바닥은 이미 확인이 되었다고 말을 하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부동산 활성화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 요즘 매수를 고민하던 분이라면 한번쯤 분양시장을 돌아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부동산 by Hyunwoo Sun

능력만 된다면 넓은 아파트에서

30평대에서 살고는 있지만 아이들 덩치도 남산만해져서 어느때는 예전같이 넓어보이지 않더라구요.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살고 있는 단지는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예전에 입주할때 모델하우스에서 70평형대를 구경한 기억이 나는데 너무 넓어서 숨으면 못찿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40평형대는 나중에 여유가 되면 이정도는 살아줘야지 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두산건설의 청주두산위브더제니스 49평형을 자료를 통해 구경하면서 또 다시 마음에 불이 집혀지더라구요.

출입구부터 마음에 드는

요즘 입주하는 아파트도 마찬가지지만 청주 두산위브더제니스도 역시 트랜드에 맞춰진 주 출입구가 뽀대가 나는 것 같아요. 호텔로비로 들어가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거실이 49평형치고는 조금 작게 나온 듯 보입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해 보입니다. 특히한 것은 베란다가 미닫이형식이 아니라 여닫이형식으로 되어 있어 있고 중앙이 좀 더 크게 되어 있어 탁트인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어 좋아보입니다. 요즘엔 이렇게들 하는 추세인지는 몰라도 좀 독특한 구조입니다.

 

주부들이 제일 먼저 보게되는 주방을 한번 구경해 볼까요. 주방의 전체적인 컬러가 카키색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조그만 액정 TV가 주부들의 노고를 조금은 덜어 주겠죠.

방은 모두 3개로 먼저 안방을 구경해 보니 베란다를 바라보고 탁자가 놓여 있네요. 조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의 Needs를 잘 반영한 것 같아요. 실별 온도조절이 가능한 시스템에어컨과 열교환식 환기시스템으로 쾌적한 주거한경이 부럽기만 합니다. 새로 이사가는 아파트는 문제가 생겨서 시스템에어컨을 각자 하게 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더욱 탐이나는 시스템이랍니다.

안방의 수납장은 이젠 기본이 되어 구형아파트와 신형아파트를 구분하는 기준이 된 듯 합니다. 그래서 구형에서 청주두산위브더제니스같은 구조로 이사를 할때는 장농이나 옷장을 가지고 갈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 방과는 복도로 분리되어 부부만의 독립적인 공간확보가 참 부러운 구조입니다.

아이들방을 한번 볼까요. 아이들이 너무 좋하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41층의 높이라서 왠만한 세대는 조망권이 확보가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멀리 내다보면서 미래를 꿈꾸는 건강한 아이들로 자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특히 개구장이 아이들을 위해 오른쪽의 방의 경우는 투톤으로 벽지처리를 해서 세심함이 엿보입니다.

 

욕실은 여느 아파트처럼 강화유리로만 분리하지 않고 안쪽으로 배치를 해서 독립공간으로 제공한게 달라보이네요. 강화유리로 막아도 물기가 세면대 바닥으로 떨어져 미끄럽기도 했거든요. 조금은 이격이 되어 좋아보여요.

단지 전체적이 레이아웃을 보면 부채살 모양으로 되어 있어 위브더제니스가 얼마나 조망을 신경쓰고 있는지 짐작이 갑니다.

청주두산위브더제니스의 단지주변는 약간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단지내에 충분한 시설로 보완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러저리 자료를 찾아보았어요. 청주두산위브더제니스는 대형평형 위주로 호텔식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했던 것 같더라구요. 무인택배가 요즘 대세잖아요. 제가 세로 이사하는 아파트는 무인택배가 없어 마지막까지 협상을 하고 있답니다. 세상이 어수선해서 믿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 안타깝지만 안전이 더 우선이라 부러운 시스템입니다. 위브더제니스의 특징을 보면 요즘 트랜드를 읽을 수가 있어요. 우선 지상에는 당연히 차가 없구요. 7개의 테마공원과 1600편 규모의 단지조경 공간 그리고 단지내 진입 및 주차등을 고려한 호텔식라운드 어바웃 설계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수직적 긴장감을 완화하기 위해 이중녹지로 처리되어있답니다. 또한 3면이 개방된설계로 청주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요.

위브더제니스 주변 환경을 보면 500m 인근에 무심천이 흐르고 체육공원과 청주의료원, 종합운동장등이 있답니다. 예술의전당과 실내수영장도 보이네요. 이정도면 서울 도심 어느곳 못지 않은 위치네요. 홈플러스가 200m내에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교통체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만족할 만 합니다. 또 하나 주목할 것은 위브더제니스 주변의 개발현황입니다. 사모1,2구역 재개발과 사직 1,2,3구역 총 11453세대가 들어서게 됩니다. 여기에 두산위브더제니스의 576세대까지 합하면 12,000세대가 넘기 때문에 청주아파트들 중에 랜드마크 주거지로 부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또 중요한게 관리비인데 비교표는 더 알아봐야겠지만 상대적으로도 그렇고 정말 저렴하네요. 더구나 커뮤니티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하던데...

청주두산위브더제니스를 살펴보니 정말 대형평형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음식쓰레기를 버리는 방법이 주방에서 관로로 바로 버리는 기반 시설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못찾았어요. 제가 이사가는 곳은 시설이 되어 있어서 궁금했거든요. 위브더제니스를 알아보다보니 입주를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눈만 더 높아졌어요. ㅜㅜ  더구나 위부더제니스가 회사보유분과 일부 계약해지분을 대상으로 특별분양을 한다고 합니다.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난번에 TV에서 보니까 이런 특별분양은 기존 분양가보다 할인을 해주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위브더제니스가 할인을 해주는지는 모르지만 내집마련을 준비하고 계신분이라면 구경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임대사업도 3채에서 1채로 줄어들 전망이라 수요가 많아질지도 모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