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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앱솔루트모드 런칭파티 사진으로 느껴보는 패션쇼와 함께 한 열정의 앱솔루트파티

by 핑구야 날자 201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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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모드 런칭파티에 응모했다가 떨어져 아쉽게 사진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패션쇼와 함께 한 열정의 앱솔루트파티는 해마다 색다른 느낌으로 신상을 선보여 늘 기대되는 보드카입니다. 이번 앱솔루트모드 런칭을 기념한 앱솔루트파티는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렸답니다. 이번 파티는 앱솔루트의 컨셉에 맞게 제일모직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디자이너 한상혁씨와  손을 잡고 앱솔루트 모드의 의상을 선보이는 패션아트 퍼포먼스와 함께 런칭파티를 진행하여 앱솔루트만의 패션세계와 판타지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단순한 파티가 아니라 패션쇼와 어울어진 파티라 은근 기대하고 응모를 했었는데 아쉽게도 떨어졌답니다. 다음에는 나이를 좀 줄여서 응모를 하던지 해야지..

 
칵스(Tha Koxx)의 공연으로 앱솔루트파티가 시작되었는데 역시 Young하네요. 당첨이 안되길 잘했다 싶기도 하구요. 너무 급 소심해지나..ㅋㅋ 바에서 앱솔루트를 받아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추어 기분도 살작 업되기 시작하는 분위기네요. 자세히 보니 젊은층만 있는게 아닌 듯 하기도 하네요.



 
VIP쇼를 하지전에 진행했던 일반쇼의 모습입니다. 참석한 분들 패션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도 계시겠죠. 그래도 자꾸 이런 행사에 참석하다보면 보는 눈은 생기겠죠. 단순한 파티가 아니라 들떠있는 분위기보다는 팬션쇼를 하는 순간 만큼은 저마다 패셔니스타가 된 느낌이 들었겠죠. 외국인 아저씨도 있네요.ㅋㅋ

 
위의 패션쇼와는 다소 정리된 모습이죠. VIP쇼랍니다, 폰카를 들이대는 모습은 안보이네요. 그래도 VIP인데 체면이 있지 뭐 그런건가요. 제가 볼때는 비슷비슷한것 같은데...ㅋㅋ

 
VIP쇼니까 한장만 더 볼까요. 확실히 분위가 다르네요. Red컬러가 강열한데요. 선글라스가 옷을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이날 드레스코드는 미드나잇 블루와 포인트룩이었답니다. 푸르스름 딩딩한 옷들을 입고 신경을 쓰고 오신분도 보이네요.

 
뭐니뭐니해도 오늘의 주인공은 앱솔루트모드죠. 패션쇼는 앱솔루트모드를 빛내주기 위한 조연이구요.

 
솔로들에게는 염장지르는 사진이지만 앱솔루트와 함께 즐거워하느 모습을 보니 소시적 생각이 나네요. 발바닥 좀 비볐는데 말이죠.ㅋㅋ 

 
와우 제대로 필 받으신 것 같아요. 그래도 앱솔루트 병뚜껑은 개봉을 하고 마시는 포즈를 취했다면 더 리얼햇을텐데.ㅋㅋ 밝그스름한 볼이 앱솔루트 때문인가? 정말 흥겨워보입니다. 솔로들 여럿 탈출 했을 것 같은 분위기네요.

 
무서워라.. 눈에다가 앱솔루트를 대고 입을 벌리는 포즈 턱 좀 아프셨겠는데요.ㅋㅋ 아마도 패션쇼에 참석했던 모델 같아 보입니다.

 
지난달 11월19일에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린 앱솔루트파티에 응모해서 아깝게 떨어지기는 했지만 사진으로나마 파티현장을 느낄 수 있어 위안이 되었습니다. 예년에는 파티를 위주로 진행했었는데 올해는 패션쇼와 함께 런칭파티를 진행해서 다채로와 좋았던 것 같아요. 내년에 앱솔루트 신상이 나오면 한번 더 도전해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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