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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포대기에서 엄마의 체온을 느끼던 시절!! 안젤리나졸리 아기띠를 보니 비슷해

by 핑구야 날자 201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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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기에서 엄마의 체온을 느끼던 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안젤리나졸리 아기띠를 보면서 잠시 생각나지 않는 어린시절을 더듬어 보게 됩니다. 지금도 도심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외곽에서는 가끔 보곤 합니다. 요즘에는 유모차들을 이용하기도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어머니가 힘들겠지만 포대기를 통해서 아기에게 엄마의 체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라구요. 여성들은 남자들은 그런다니까? 얼마나 힘든데....ㅋㅋ 하고 말씀하실겁니다. 요즘에는 포대기 대신에 아기띠를 이용해 아버지의 체온을 아기와 함께하는 모습도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세상이긴 합니다. 포브아기띠 제품중에 포대기와 비슷한 아기띠 포브 프리미엄 졸리 아기띠도 있고 코알라캐리어라고 해서 편리성을 강조한 제품도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정서상 코알라캐리어보다는 엄마와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안젤리나졸리 아기띠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아기띠 추천을 받고 있는 제품중에 안젤리나졸리 아기띠라고 해서 사계절용아기띠가 있는데 포대기와 코알라캐리어와 중간정도더라구요. 중간이라기보다는 포대기에 가깝다고 보는 게 맞을 듯 합니다.




포브 아기띠는 엄마의 입장에서 편한부분이 두툼한 어깨끈과 허리벨트가 아닌가 싶어요. 아기와 함께 마트에서 한두시간 장을 보면 아무래도 어깨나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되잖아요. 그래서 무게감을 덜 느끼게 해주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또한 아기를 업고 행동이 자유롭지 못한 엄마를 위해 손이 쉽게 갈 수 있는 허리벨트 쪽에 수납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좋답니다. 아기를 위해서는 일단 엄마나 아빠의 체온을 느낄 수 있어 좋구요. 그다음은 시원한 특수소재가 여름에 특히 통품이 잘되어 착용하기 편할 겁니다. 여름에는 아기들이 땀디로 고생하게 되잖아요.


아기띠침받이도 탈부착이 가능해서 편리성을 더했더라구요. 아이들이 침을 많이 흘리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젤리나졸리 아기띠가 엄마와 체온을 나눌 수 있어 좋은데 아기의 침이 문제일 수 있잖아요. 그래서 손수건을 갖고 다니긴 하지만 포브 아기띠에 아기띠침받이가 있어 수고를 덜어 준답니다. 더구나 탈부착이 가능해서 위생에 신경을 더 쓸 수 있구요.

 
우리 엄마들이 많이 사용하던 포대기처럼 아이와 함께 체온을 나눌 수 있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아기띠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랍니다. 간편하게 착용하면서 착용감도 좋고 계절에 관계없이 4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포프는 유럽등지에서 아웃도어 전문 탑 브랜드를 상대로 연간 5천만불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단하죠. 한국의 동인기연에서 유아용전문브랜드 포브를 런칭해서 국내에 선보인것이더라구요. 가격도 5만원대면 부담스럽지 않구요.


포브 아기띠는 안젤리나졸리 아기띠라시보다는 브래드피트 아기띠라고 해도 좋을 듯해요.ㅋㅋ 스포티한 디자인의 포브아기띠라 아빠가 착용해도 덜 쑥쓰럽기 때문이죠. 하기사 요즘엔 남편들도 육아에 적극적이라서 말이죠. 그래야 나이들고 힘이 없어 문지방 넘을 힘이 없을때 찬밥이라고 얻어 먹을 수 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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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애드젯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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