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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마트폰 신상 옵티머스 LTE 태그(Tag)의 근거리 무선통신를 활용한 편리한 서비스

by 핑구야 날자 201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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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신상 옵티머스 LTE 태그(Tag)의 근거리 무선통신를 활용한 편리한 서비스로 LTE특허 보유 1위의 기술력과 사용편의성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LTE시장의 위치를 확고히 하려는 LG전자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3월에 출시될 옵티머스 뷰보다 한 발 더 빠르게 공개하는 옵티머스 LTE 태그(Tag)는 수면, 자동차, 오피스모드를 우선 제공하고 있습니다. 점점 편리함을 찾는 고객의 니즈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신상 옵티머스 LTE 태그(Tag)는 2월말에 국내 이동통신사 3사에 동시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신상 옵티머스 LTE 태그(Tag)출시로 네비게이션업체들에게도 신경이 쓰일 듯 합니다.


스마트폰 신상 옵티머스 LTE 태그(Tag)는 3장의 스티커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수면, 자동차, 오피스용으로 제공이 됩니다. 3장의 스티커는 근거리 무선통신(Near Field Communications)을 활용되었습니다. 혹시 RFID를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텐데 NFC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는 전파를 이용해 먼 거리에 있는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로 135Khz, 13.56MHz, 433MHz, 860~960MHz, 2.45GHz의 주파수 대역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모바일기기와 접목을 하면서 13.56MHz인 고주파(High Frequency)대역과 900MHz의 극 초단파(Ultar  High Frequency)로 나뉩니다. 바로 13.56MHz인 고주파대역을 사용하는 것이 NFC방식입니다. 따라서 900MHz의 극 초단파는 장거리 인식용으로 많이 사용하겠죠. RFID가 모바일과 결합하면서 HF와 UHF로 분리되는데 HF방식을 NFC로 부른답니다. 근거리는 관련엔지니어의 의견에 따르면 약 10Cm내외라고 합니다.


그런데 NFC는 이미 아이폰4S 케이스에 활용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옵티머스 LTE 태그(Tag)는 NFC를 장착해서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수면, 자동차, 오피스용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겁니다. 향후에는 보다 다양한 스티커와  옵티머스 LTE 태그(Tag)를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자동차 스티커를 운전자의 편한 위치에 붙이고 옵티머스 LTE 태그(Tag)를 가가히 가면 바로 네비게이션모드로 변경이 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옵티머스 LTE Tag 제품사양
 
크기 : 126.5 x 67.9 x 9.53mm
무게 : 141.7g
디스플레이 : 4.3인치 IPS (WVGA 800x480) Display
카메라 : (후면)5백만 화소(AF LED플래시 지원), (전면)130만 화소
메모리 : 16GB eMMC 
CPU : 퀄컴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배터리 : 1,700 mAh
기타 : LG Tag+ (Tag 스티커 3장 제공), MHL, DLNA 등 지원
출고가: 80만원 대 초반

태그기능 아이디어는 좋은데 메뉴에서 선택하는 방식과 큰 차이를 못느껴 개인이 선호하기에는 좀 아쉽더라구요. 그러나 출퇴근이나 위치정보를 확인하는 기업용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 고화질 연결 기술인 MHL(Mobile High Definition Link)과 전자기기간의 무선 네트워크 기능 중 하나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기능을 지원해 다른 기기간 뛰어난 호환성도 갖추었답니다. 옵티머스 뷰에 적용되었던 IPS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야외시인성이 높아 햇빛 아래서도 또렷하고 정확한 색상의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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